명절이 지난 다음날인 1월31일 송국클럽하우스는 다도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명절동안 정신없이 시간을 보낸 회원들에게 차분한 마음을 가져다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이 차의 역사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차를 마시고 감탄사를 내뱉은 선조들의 모습이 머리에 일렁입니다. 그릇하나도 대충넘기지 않고 은은한 색을 머금은 다기에 차를 따른모습입니다. 이렇게 사진만 보더라도 향긋한 차의 느낌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정성을 다해 끓인 차를 다기에 따르는 모습입니다. 모든 교육을 마치고 회원들 다합께 차를 마시며 음미하였습니다. 차의 맛이나 향뿐만 아니라 그속에 담긴 아름다움까지 알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으로 교육해주시고 향긋한 차를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웠던 1월21일 송국클럽하우스는 실내에서 주말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찾아간 곳은 회원들의 건강을 가져다줄 탁구장이었습니다. 선수 뺨 치는 열정을 가진 회원들의 모습이 참 즐거워보입니다. 추위를 잊은 듯 직원과 회원이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탁구공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납니다.^^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돕니다 . 승패에 관계없이 모두가 최선을 다한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탁구를 친 후 우리 회원들은 노래방에 모여서 서로의 숨겨진 노래실력을 뽐냈습니다. 열심히 열창하는 모습이 분위기를 한층 올리는군요. 회원이 부르는 노래를 들으며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힘을 나눠줍니다. 노래점수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준 회원분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

1월 14일 송국클럽하우스의 주말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김승덕씨가 혼자서 스케이트를 금방 배우시는걸 보니 운동신경이 좋으신것 같아요 ^^ 김형준씨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모두 김형준씨가 잘살수 있도록 그림자처럼 열심히 응원해줍시다.^.~ 김형준씨 행복하고 즐거운 미소를 짓고 계시는걸 보니 벽난로안의 불처럼 따스함이 느껴지는군요 우리 모두 김형준씨 같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봅시다.(국가대표같은 포스도 느껴집니다) 이성숭씨가 빙판위에서 조심스럽게 걷고 있네요 우리 모두 이성숭씨를 응원합시다 화이팅 이성숭씨의 웃음은 언제나 봐도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지신 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정연환씨의 미소를 보니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영혼이 느껴집니다. 김승덕씨의 미소를 ..

2017년 정유년의 첫달 1월에 생일을 맞이한 이상석선생님, 김동준씨 강동섭씨 1년에 하루밖에 없는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리는 태어나기 위해 먼길을 걸어야만 합니다 그 축복에 진정한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 준비한 다과와 떡, 생일케이크를 나누며 생일을 축하하였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편지도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5년을 하루같이 우리들과 동고동락한 이상석선생님이 우리들과 이별을 합니다 아침에는 송국클럽에 나와야만 될것 같다고 강한 여운을 마지막으로 남기신 선생님 이제는 정말 아침에 볼수가 없네요 5년동안 송국클럽하우스에서 함께한 시간동안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이상석씨를 떠나보내는 것에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멋지고 새로운 인생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이상석씨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재미와 유머가 번뜩이..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희 송국 클럽하우스는 올해도 밝은 태양처럼 나아가고자 서로 단합하는 시무식을 해운대 해수욕장 및 동백섬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회원분들과 함께 동백섬을 거닐면서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들이 마셨습니다. 멋진 동백섬과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새해덕담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운대해수욕장에 붉은닭 모형과 함께 힘찬 2017년을 응원하며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여러분 ~ 2017년 붉은 닭의 기운과 함께 힘찬 한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6년 11월 26일(토) 송국클럽하우스 인증(Clubhouse International)을 위해 멀리 호주 시드니에 있는 파이오니 클럽하우스 소장 Jason kioko와 미국 메사추세츠 크로스로드 클럽하우스 회원 Faual Fisher씨가 방문하였습니다. 토요일 밤 늦게 김해공항에 도착하여 마중나온 송국클럽하우 직원과 회원, 그리고 통역 김인비 선생님과 함께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여 처음 먹은 한국 음식인 갈. 비. 탕!! 한국의 음식인 갈비탕을 맛있게 먹어서 주셔서 감사! 갈비탕처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We enjoyed our welcome to Korea dinner. It was delicious soup! 2016년 11월 27일(일) 인증팀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