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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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7일 인권 콘텐츠제작 프로그램 - 우리들의 도전
2017년 5월 17일 인권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여름이 오는지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작년에도 봤었던 김은민선생님과 새로온 정유진 선생님을 뵙게되어 기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의 말에 다들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네요^^ 인생을 되돌아 보는 '인생그래프' 라는 것을 그려보았습니다. 곡선모양이 다들 다양하네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자신의 그래프에 대해서 다른 회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말로 인생을 표현하려니 힘이 들었습니다. 떨리지만 열심히 발표하는 우리 송국회원들 이네요!^^ 이번 시간을 통해서 내 인생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영상을 찍는 다고 하는데 기대가 많이 되네요^^
2017.05.25 -
2017년 5월 11일 너나들이 투어
송국클럽하우스는 해운대구 우 1동 부녀회 어머님들과 함께 ‘너나들이 투어’ 를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 날씨가 흐렸지만 요트에 오르자마자 거짓말처럼 햇빛이 밝게 비춰 너무나 즐거운 마음으로 요트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이 연상되는 멋진 사진입니다.^^ 요트투어가 끝난 후 영화의 거리에서 동백섬까지 걸으며 조별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평소보다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진행된 투어는 마무리를 할 때까지 즐거운 느낌만 가득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회원들과 함께하며 맛있는 점심까지 준비해주신 우 1동 부녀회 어머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7.05.11 -
2017년 4월 10일 캘리그라피
2017년 4월 10일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봄이라서 꽃내음을 맡으며 붓을 들고 각자의 느낌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붓을 들고 한 자 한 자를 써내려 가다보니 그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캘리그라피 선생님과 실습생들과 얘기도 나누며 연습을 하였는데 기분도 차분해지고 작품을 예쁘게 만들어 가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처음치곤 다들 정말 잘 적죠? 중간에 그림도 하나씩 그려가며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집중해서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네요. 종이와 붓에서 내 나름대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그것으로 무언가 완성해가는 이 과정이 뜻깊었습니다. 꽃잎이 피고 지고 과실이 열리듯이 저희의 작품도 잘 되었으면 합니다*^^*
2017.05.04 -
2017년 4월1일 비만예방 걷기대회
송국클럽하우스는 주말프로그램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최하는 비만예방 걷기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행사 시작 전 옹기종기 모여서 마스코트와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마스코트가 친절해서 참 좋았습니다. 오늘 하루를 힘차게 보내기 위한 다짐도 하였습니다.^^ 시민공원에 온 기념으로 회원들은 손등에 핸드페인팅을 했습니다. 저마다 다른 개성이 우리들 눈에는 참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하늘은 먹구름이 끼고 회원들은 걷는 도중에 사진 한장을 찍었습니다. 쌀쌀하고 어두운 날씨가 나름 운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사 내내 흐리던 하늘에서 결국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짓궂은 날씨도 회원들 흥을 꺽기에는 부족했습니다. 한바탕 춤바람이 불었는데요 삼바춤이 참 잘 어울렸습니다. 행사 종료 후 따뜻한 해장국을 먹고 뿌듯한 마음으로..
2017.04.03 -
2017년 3월 19일 주말프로그램
송국클럽하우스는 우리의 건강과 화합의 장을 다지기 위한 주말프로그램으로 핑크리본캠페인의 일환인 건강마라톤 '핑크런'에 참여했습니다. 열심히 걸으니 땀은 줄줄 흐르고 호흡은 가빠졌는데요. 그만큼 차오르는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수 없었습니다. 마치 6명이 하나로 단합된것 같습니다. 어느새 반환점을 돌고 승리의 V자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달리면서 멋진 바다풍경에 사진 찍는 재미 또한 쏠쏠했습니다 드넓고 푸른 바닷가에 송어는 폴딱폴딱 뛰어오르고 우리는 그 장면을 배경삼아 사진을 한 컷 찍었습니다. 자연이 아름다운만큼 우리들 마음도 활기차고 밝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어느누구도 포기하지 않고 완주를 했습니다. 발걸음은 무거웠지만 얼굴엔 모두 웃음꽃이 피어있습니다. 봄꽃처럼 싱그러운 표정과 함께 몸과 마음, 모두 건강..
2017.03.21 -
2017년 3월 15일 희망담은이야기-글쓰기프로그램
화창한 어느 봄날 송국에서는 자기자신을 좀 더 잘 알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희망담은이야기 글쓰기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준비해 온 자신의 사진을 보면서 상세하게 묘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하창완 선생님의 칭찬과 격려가 이 시간의 재미를 더 북돋아주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글로 표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사람한사람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자신이 쓴 글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다른사람이 바라본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해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옆사람과 소통해봄으로써 자신이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알아가고 회원들간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희망담은이야기 글쓰기 프로그램은 자신의 모습을 주관적 또는 객관적으로 글로 표현하는 방..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