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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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만에서 삼주 다이아몬트베이 요트승선을 하였습니다
2015년 6월 23일 송국클럽하우스와 컴넷하우스, 참살이클럽하우스가 함께 다이아몬드베이요트를 탑승했습니다! 문화복지 공감이 주최하고 이경혜시의원님이 함께한 품격있는 요트탑승! 초여름 바다를 가득 담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배 탑승전 대기실에서 여자들만 한컷 모두가 하나되어 한곳으로 바다여 내 품으로 오라 나만의 멋진 한순간 타이타닉 포즈로 둘이 하나되었네~ 마린시티가 한눈에 보이네! 승선하는 즐거움을 마지막으로 ~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간만에 실컷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문화복지공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격조있는 문화의 기회를 더 많이 가져보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2015.06.24 -
ucc제작단 프로그램을 들었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에서 공동모금회지원사업으로 화요일마다 ucc제작단 프로그램이 진행중 입니다. 강사선생님께 앞으로의 함께 만들어간 영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으니 기대가 되고 설레였습니다. 카메라로 회원들 얼굴도 찍어보고 간단한 인터뷰도 해 보았습니다. 카메라에 나오는 내 모습이 어색했지만 다른 회원을 찍어보는 것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직접해보니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여러번 하면서 어떻게 해야 잘 나오는지 요령도 알게 되고 배우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만들어질 영상들이 기대가 됩니다.
2015.06.18 -
부서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6월12일 송국클럽하우스에서 부서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점심은 부평동에 위치한 오복통닭을 먹었습니다. 우와~진짜 맛있게 보이네요 또 먹고 싶어집니다. 통닭을 배불리 먹고 송도해수욕장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바닷가 근처라서 그런지 오징어와 바다친구들이 있네요. 송도에 새로 생긴 스카이워크에서 사진 찰칵~ 다리밑이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서 바다가 한눈에 들어 왔습니다.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다함께 바닷가에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다들 기분좋게 마음껏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코스로 남항대교를 걸었습니다. 송도에서 시작하여 영도 남항동으로 끝이 났습니다. 바다를 보며 걷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맛있는 통닭도 먹고 송도에서 바닷가를 볼 수 있어서 뜻깊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2015.06.16 -
송국클럽하우스의 파견 수련생 "배정선"씨를 소개합니다.
한사랑병원에서 송국클럽하우스로 파견 오게 된 배정선씨 입니다. 배정선씨의 첫인상은 밝고 환한 얼굴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잘 다가가셔서 회원들이 모두 좋아하시네요^^ 회원님과 함께 무엇을 만들고 계시는 걸까요? 회원님과 함께 문서 작업을 하면서 무엇을 진지하게 설명하고 계시네요. 스넥바 정리도 열심히 하시는 군요.^^ 공부까지 열심히 하시는 우리 배정선씨 보기 너무 좋습니다 !!! 배정선씨 송국클럽하우스 회원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시죠~~~? 반갑습니다^^ 한사랑병원에서 송국클럽하우스로 파견 수련 오게 된 배정선이라고 합니다! 항상 저를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고, 용기를 북돋아주시는 회원분들을 보니 힘이 절로 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5.06.15 -
메르스로 인한 자체 캠프레크레이션
에버랜드로 캠프를 가기로 계획이 되있었지만 메를스로 인해 캠프가 취소 되었습니다 많은 준비를 했지만 취소되어 아쉬운 마음에 저희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자체 레크레이션을 했습니다. 조를 나누어 그동안 갈고닦은 춤실력을 여지없이 마음껏 뽐냈는데요. 치열한 경재속에 우승을 알수없는 장기자랑 시간이었습니다. 심사위원으로 계셨던 소장님께서 장기자랑을 지켜본 후 점수를 발표하셨습니다. 3조가 1등으로 점수가 가장 높았는데요. 점수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것으로 볼때 얼마나 치열했는지 짐작이 되네요. 막판 뒤집기로 사다리 타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 나왔습니다. 1조 2조가 650점 3조 4조가 750점으로 공동 1,2등으로 나눠졌기 때문인데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 않으신..
2015.06.11 -
수요일은 인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매주 수요일 인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항상 열심히 강의해주시는 김종희 선생님 입니다. 김종희 선생님 께서 열심히 강의를 해주시는데요. 열기가 후끈후끈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집을 발표 하시고 계십니다. 아름다운 꽃을 비유가 제 마음을 움직입니다. 나는 누구인가의 주제를 발표합니다. 회원분은 남의 말에 귀울이시고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좋은 장점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분들의 열의가 대단합니다. 저도 이곳에서 인문학에 대한 지식이 쌓여 가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인문학이 있어 행복합니다^^
20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