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8일. 회원 6분이 토크콘서트를 위해 진주경상대에 도착하였습니다. 토크 콘서트에 강의실로 입장하는 학생들의 모습이네요~ 오늘의 토크콘서트 주제입니다. 과연 어떤 분위기일지 기대가 되는군요~ 참여하신 분들의 응원의 메세지 입니다. 토크쇼를 진행하는 이상석씨의 멋진모습입니다.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는 학생들~ 학생들과 대화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삶아온 인생에 대해 젊은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멋지게 발표해주신 분들께 박수로 화답하는 학생들입니다. 열심히 강의를 듣는 학생들~ 진지하게 들어주는 학생들의 모습이 살짝~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열심히 강의하고 계십니다. 강의하는걸 열심히 듣고 있는 학생들과 열심히 강의하는 강사님~ 강의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학생들과 소통하고 ..

해운대보건소에서 2015년 제1회 가족과 함께하는 정신건강강좌가 열렸습니다. 송국의 한지연과장님께서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봄 향기가 나는 인삿말을 해주고 계십니다. 박ㅇ웅씨와 이상석씨께서 이날 사회를 맡아 진행해 주셨습니다. 처음이지만 열심히 연습한만큼 매끄럽게 사회를 잘본거 같아요. 김해아동청소년 상담센터 김지숙소장님이 김해에서 부산까지 오셔서 "건강한 가족의 의사소통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주제로 재미있게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재즈이야기라는 주제로 "Jamba oj band"팀이 2부 순서를 맡아 주셨습니다. 재즈이야기가 뭔가 했더니 1절은 원래 곡대로 연주를 하고 2절부터는 드럼은 드럼대로, 색소폰은 색소폰대로 각자 악기들로 프리하..

2015년도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벼룩시장 "병아리떼 쫑쫑쫑"이라는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5월 따뜻한 하늘 아래 행사를 알리는 송국클럽하우스의 소장님이신 유숙 소장님께서 인삿말을 하고 계십니다.^^ 어린이날 행사라 어린이들이 많이 왔네요 어린이들은 정신장애인을 어떻게 인식할까 했는데 OX퀴즈를 잘 맞추고 있습니다. 정신장애인의 인식을 개선 하기위해 많은 수고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누구나 좋아할만한 좋은 향기가 나는 다양한 천연비누를 만드는 행사가 시작 되었는데 어린이 친구들이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나 이날 비누 외에도 옷, 악세서리등의 서로 나누기도 하고 필요한게 없을까 하며 여러사람들이 오가곤 했습니다. 이처럼 따뜻한 봄날에 나눔의 의미를 더..

침묵의 소리는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이 주체적으로 조직을 구성한 모임입니다. 2015년도 4월 28일 '침묵의 소리'자조모임이 벌써 3회차를 맞이하여 다녀왔습니다. 컴넷하우스엔 처음 왔는데 침묵의 소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판넬이 있네요 조현병은 생각보다 위험한 병이 아니라 증상관리만 잘하면 일반일 처럼 아무렇지않게 생활할수있는 고혈압같은 병이라고 설명해주시네요 "괜찮아 사랑이야"라는 드라마는 남자주인공인 조인성이 연기한 유명한 작가가 조현병(정신분열병)을 앓고 있지만 증상을 극복 과정을 그린 내용입니다. 여기서도 환자를 통해 누구나 흔하게 이병에 걸릴수도 있고 잘 관리하면 일반적으로 생활하는 것에는 지장이 거의 없다라는 것을 보여주네요 이날 3회차에는 모두 모여 진지하게 정신장애의 취업, 이성, 증상관..

2015년도 4월 28일 정담문학작품발표회를 다녀왔습니다!!^^ '삶의 희망과 꿈을 찾아가는 우리들의 힐링스토리'라는 주제로 행사가 열렸습니다. 분홍색의 이쁜!! 그리고 눈에 띄고 알차게 행사일정이 잘 정리되어 있는 팜플렛이 준비되어 있었네요 . 장산근처에 있는 한 카페에서 저녁 7시반이라는 늦은시간에 모여주신 지역주민들과 대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분들 덕에 자리가 빛났습니다. 행사가 짧은 것도 아닌데 모여주셔 감사 했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의 이ㅇ호씨께서 '멋진 나의 인생을 위하여'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신 결과 아주 매끄럽게 잘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와닿는 부분도 많았고 뜻깊고 감동적인 공감을 할수있어서 경청을 했답니다. 지역주민들과 대동대학교 학생들이 아주 잘 몰입하시고 끝까지..

2015년도 4월 25일 걷기대회 및 정신장애인 인식개선 행사를 하였습니다. 행사에 앞서 정신장애인 자조모임인 침묵의 소리 회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습니다. 국민체조로 걷기 전에 산듯하게 몸을 풀었습니다. 행사전에 대표로 5명이서는 처음 맞춰 봤는데 실수없이 잘 진행 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소문대로 우리 송국걷기팀들은 걷는 속도가 빨라서 걷는동안 사진을 찍으며 여유롭게 후발 주자들을 기다리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정신장애인 자조 모임인 침묵의 소리에서는 정신장애인에게 힘이 되는 문구중에 마음에 드는 문구를 들고 사진을 찍어 드리고 맛있는 팝콘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이날 홍보하는 모습이 복지미디어라는 사회복지전문 인터넷뉴스에 실렸습니다. 걷기운동도 하고 정말 의미있고 뜻깊은 날이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