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7일 실내암벽등반 클라이밍을 하였습니다. 암벽 등반을 하려면 어려움이 있지만 실내 암벽등반은 안내에 따라 하니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고 내려올 때는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게 안전장비가 잘되어 있어 힘들지 않게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한번 더 클라이밍을 한다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원분이 어렵지 않게 안내에 따라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라가기 어려운지 쩔쩔 매고 있는 모습이 보기에 안쓰럽습니다. ㅠㅠ 담력이 굉장이 쎄시네요. 높은 곳도 올라간다는 게 쉽지만은 않을 텐데요. 저는 올라가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번의 기회에는 올라가 볼 수 있겠죠^^ 사회복지사 선생님 이상석씨가 한계에 달했네요. 너무나 열심히 하셨나봅니다. 너무나 잘 올라가셔서 실제로 ..

2019/07/30 하계 야유회를 통도아쿠아환타지아에 갔습니다. 송국회원분들과 직원분들이 신나고 즐겁게 노니는 모습들 입니다.

우리 송국 로고가 오래 되기도 했지만 로고를 보면 어른과 아이가 앞뒤로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기에 바꿀까 생각하다가 좋은 로고가 없나 회원분들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송국 로고가 어떻게 만들어 질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차한잔 마시며 심도 있는 로고제작 논의를 하는 중입니다. 앞으로 송국 방문하시는 분들이 새로운 로고를 보고 잘 찾아오시겠죠.

2019년 5월 11일 주말프로그램으로 통토환타지아에 다녀왔습니다. 기구를 타려니 무섭기도 하지만 타고 보니 너무나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놀이공원에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발길을 돌리며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하트 형상과 사진을 찌고 보니 회원님이 얼굴이 꽃으로 보이네요 기린의 형상을 하고 있는 동상과 함께 사진을 찍으니 어린 아이가 되는 기분이 들면서도 좋았습니다. 회전목마가 빨르게 돌아가면 무섭기도 하겠지만 말을 타는 기분으로 즐겁게 타고 놀았던 것 같습니다. 차태영씨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니 무섭지만 안전장치가 잘되어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었습니다. 총쏘기 게임을 하였는데 인형을 타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하였던 것 같습니다. 기구를 타다가 쉬는 마음으로 한 컷..

조현병은 정말 위험한 병일까. 최근 정신질환자의 사건사고가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EBS 다큐 시선은 ‘우리는 조현병 당사자입니다.’를 통해 정신질환자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잡고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했다. “보통의 삶을 산다는 것” 권성진 씨는 연제구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컴넷하우스에서 반려자를 만나 김현진 씨와 결혼했다. 벌써 4년째 부부의 연을 맺고 있다. 성진 씨는 군 복무 중에 발병하여 폐쇄병동에서 10년 동안 입원했고, 아내인 현진 씨는 병 의식이 없어 열 번이나 입․퇴원을 반복했다. 그럼에도 서로의 회복을 도와 가정을 꾸리고 있는 그들은 지역에서 보통의 삶을 꿈꾼다고 한다. “정신재활시설과의 만남” 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우울증을 겪은 ○○씨는 송국클럽하우스를 만..

미인대칭을 실시하였는데 웃음에는 어떠한 웃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표정으로 말해요 라는 게임도 해보고 즐겁게 프로그램을 들으며 사람들이 표정변화에 신경을 많이 쓴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표정으로 말해요 게임을 하고 있는데 회원분들이 정답을 맞추기 위해 관찰하고 있네요. 기쁨이라는 표정을 얼굴로 표현하고 있네요. 많이 웃지는 않지만 마음적으로는 많이 기쁘다는 표현을 하려니 어렵게 생각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