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951)
-
송국클럽하우스,정신장애인 의 건강한 자립 지원을 위한<자립,Step by Step>사업 선정
▲ 자립,Step by Step 사업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송국클럽하우스는 2019년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장애인 복지 프로그램 보급사업에 '청년 과중.장년 정신 장애인의 자립역량강화 를 통한 자립지원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업은 청소년기나 성인초기에 정신질환을 얻게 된 20대 청년 정신장애인의 성인이행기 수행능력과 중장년 (40대-60대) 정신장애인 의 자립역량강화 를 통한 자립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20대 청년 정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인지상담,집단인지프로그램,가족교육을 진행하여 성인이행기 수행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중.장년 정신장애인 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일상생활관리(주거체험)프로그램,사회성 행상을 통한 대인관계증진 ..
2019.03.21 -
2월 주말프로그램 마라톤.
송국클럽하우스는 2월 16일 주말을 맞아 마라톤을 하였습니다. 달리기를 하기전 간단히 몸풀기를 하였는데요. 도자기 굽는 모습하고 비슷한데요 불에 들어가기전 틀을 만드는 과정과 흡사합니다.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와 닿습니다. 본격적으로 달리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선수들처럼 빨리 달리지는 못하지만 나름껏 최선을 다하며 뛰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운동은 거짓말을 안 한다고 다들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까지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돋보기로 바라보듯 동래라고 적힌 나무들이 크게 보이는데요. 힐링은 달리기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면서도 마음의 여유까지 느끼는 모슴이 인상적입니다.
2019.03.18 -
2019년을 함께할 수련생 최하은씨를 소개합니다.
봄바람을 타고 수련생 최하은씨가 왔습니다. 아지랑이 계단을 밟고 조심히 내려오는 모습이 아직은 초년생의 티를 벗지 못한것 같습니다. 대화할때 설레임과 두근거리는 심장소리가 어둠의 초침처럼 크게 귀를 긁어됩니다. 아직은 최하은선생님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합니다. 첫인상은 똘망똘망하고 착한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입니다. 초심을 잃지 말기를. 그게 자존감으로 뭉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최하은씨 하이팅!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 합니다.(나이) 안녕하세요 저는 24세의 2019년도에 송국에서 수련은 받게 되는 최하은입니다. 울산대학교 사회복지과를 2019년2월달에 졸업했습니다. 부모님과 여동생 그리고 최하은씨 4명의 가족입니다. 2. 울산에 있는 정신건강 시설도 있는데 송국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다..
2019.03.08 -
삼성물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왔습니다.
삼성물산에서 송국클럽하우스에 자원봉사를 하였습니다. 삼성물산 김병수씨가 회원과 함께 서랍장을 정리중인데요. 웃으면서 하니 일의 부담이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절로 실감납니다 정리를 다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요. 갑자기 궁금한 마음 하나가 들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 과연 어떤 마음이 들까 김병수씨의 미소가 정말 아름다워 보입니다. 수고해주신 김병수, 김은영씨 정말 감사합니다^^.
2019.02.19 -
KRA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부 지원사업 "달리는 희망책방" 평가회 - 통영 문학답사
송국클럽하우스는 KRA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부의 지원으로 2019년 1월 24일 통영으로 문학답사에 갔다왔습니다. 루지를 타기 위해 대기중인데요. 시작전부터 긴장감이 물씬 감돌았습니다. 막상 시작하고 나니 스릴과 재미가 넘쳤습니다. 박경리 문학 전시관에 들러 작품을 관람중인데요. 토지를 지은 작가라고 합니다. 박경리소설가에 대해서 한발짝 다가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청마에 들려서 전시물을 둘러보았는데요. 웅장하고 큰 것은 아니어서 볼거리는 작았지만 나름 소소한데로 매력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행은 우리에게 힐링을 선물합니다. 그 힘이 크든 작든 가슴속에 따듯한 둥지를 틀고 간직할 수 있습니다. 요번 통영여행 마음이 따듯한 여행이었습니다. 필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다시 그길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아름다..
2019.01.30 -
비폭력대화 의사소통훈련프로그램 "당신과 나의 품격있는 대화"
2018년 11월 16일부터 2019년 1월 18일까지 비폭력대화 의사소통훈련프로그램이 총 7회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비폭력 대화 모델인 관찰-느낌-욕구-부탁을 활용한 의사소통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기린 언어와 자칼 언어를 배웠습니다. 바람직한 방향의 언어인 기린 언어를 통해 폭력적이지 않은 대화를 하는 법을 배웠고 실생활에서 비폭력 대화를 실천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삶 속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의사소통을 더 효율적이고 부드럽게, 비폭력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201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