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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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프로그램 - 태종대 수국여행
7월 7일 토요일 태종대 수국축제를 다녀왔습니다. 꽃들이 탐스럽고 색감도 이뻐서 좋았고 사진촬영을 하니 더욱 살아나는것 같았습니다. 다누비 열차를 타고 등대를 지나 태종사에 내려 수국축제를 관람한 후에 우리는 걸어서 전망대까지 왔습니다. 전망대에서 탁 트인 바다와 좋은 날씨 덕분에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에 맑은하늘,그리고 탁 트인 바다, 아름다운 수국까지... 자연으로 힐링할 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8.07.18 -
주말프로그램 - 태종대 수국여행
7월 7일 토요일 태종대 수국축제를 다녀왔습니다. 꽃들이 탐스럽고 색감도 이뻐서 좋았고 사진촬영을 하니 더욱 살아나는것 같았습니다. 다누비 열차를 타고 등대를 지나 태종사에 내려 수국축제를 관람한 후에 우리는 걸어서 전망대까지 왔습니다. 전망대에서 탁 트인 바다와 좋은 날씨 덕분에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었습니다.
2018.07.11 -
2018년 우리은행 공모사업 "우리가 안내하는 자립 네비게이션" 주말 프로그램에 다녀왔습니다.
6월 30일 토요일에는 2018년 우리은행 공모사업 정신장애인 삶의 질 향상 및 사업통합지원 "우리가 안내하는 자립 네비게이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말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오후에 비가 많이 올거라는 예보가 있어서 볼링을 먼저 치고 시립미술관으로 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해운대 센텀 KNN에 있는 새로 생긴 볼링장에 갔습니다. 총 4팀으로 나누어 한게임을 치고 스트라이크 나온 회원들을 축하하며 하이파이브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볼링을 쳤는데 실력발휘를 못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볼링 한게임을 한시간동안 치고 돈가스로 점심을 먹고 비가 많이 와서 시립미술관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부산시립미술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모던 혼성', '피란수도 부산, 절망 속에 핀 꽃' 전시회를 관람하러 갔습..
2018.07.03 -
송국클럽하우스는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는 수요일 해운대문화원에서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첫번째순서로는 최근호 선생님이 나오셔서 라이브로 열창을 하셨습니다. 물흐르는 듯 나오는 목소리와 기타의 선율이 멋진 하모니를 만들었는데요. 발라드, 팝송, 트로트까지 다양한 곡들을 소화하면서 부르는 모습이 인상에 깊이 남았습니다. 막바지에 이를 즈음 회원들이 박수를 치면서 앵콜을 외쳤는데요. 안치환의 내가만일 부를땐 정말 안치환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수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자분이 중간중간 나오면서 행사의 흐름을 매끄럽게 이끌어주었는데요. 사회자분이 앞에 나와서 조율해주셨기에 완성도가 높은 공연을 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어딜 가시든 멋진 사회를 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프로그램으로 마술가 송..
2018.06.29 -
삼성물산과 함께하는 너나들이 투어 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6월 22일 금요일에 삼성물산과 함께 하는 너나들이 투어 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해운대 너나들이 투어'란 마을해설사의 섬세하고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해운대에서 가장 각광받는 명소들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요트를 타기전에 맛있는 돈까스, 물밀면, 비빔밀면을 먹었습니다. 식사 후에 동백역에서 내려서 10분정도 걸어서 요트타러 갔습니다. 큰배와 작은배 두 조로 나눠서 요트를 탔습니다. 시원한 바다 위를 누비는 요트를 타고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요트 해먹위에 누워있으니 푹신푹신하고 어린시절 퐁퐁을 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좋았습니다. 요트투어를 1시간 동안 하고 동백섬을 다니면서 해설을 들었습니다. 동백섬 근처에는 유명한 호텔이 하..
2018.06.25 -
GKL사회공헌재단 사업 - 일상 속 인문학 여행을 떠나요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담은 인문학사업으로 지역인문강좌 참여를 위하여 해운대인문학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일상 속 인문학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인 6월 16일에 해운대 인문학 도서관에서 '자기 서재를 갖는다는 의미'로 장석주 시인과 함께 북콘서트를 참여하고 왔습니다. 강연을 듣기 전에 책방오월 부스에 방문해서 책 구경도 하고 미리 가져간 책을 원하는 책으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책방투어를 하면서 여러권의 책을 구경하였는데 읽고 싶던 책들이 있었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장석주가 20대때 출판사를 입사해서 운영을 하며 베스트셀러 도서를 내고 집필하면서 작가로 계속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사람의 뇌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뇌, 책을 많이 읽을 수 있..
201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