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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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8일 송국클럽하우스는 정신건강박람회를 갔다 왔습니다.
2018년 9월 28일 송국클럽하우스는 정신건강박람회를 갔다 왔습니다.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고 여러 인사들이 나와서 상을 받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자리를 지켜주신 사람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개회식이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사람들의 모습이 더 밝았던 것 같습니다. 컴넷의 강계정선생님하고 송국의 이근희선생님이 사진을 찍었는데요. 두분의 살인미소가 마치 쌍둥이같이 닮았습니다. 두분의 우정이 오래동안 돈독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박람회부스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열심히 부스내용에 응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이 깊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할거리도 많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장애인 날중에 가장 큰대회가 성황리에 잘 끝나서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2018.10.02 -
붓으로 마음을 그리다PG
9/5일부터 해운대 도서관사업으로 박정혜선생님의 지도로 미술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첫날 엽서의그림을 연필로 따라서 그리고 미쯔비쉬um-151블랙 0.28볼팬으로위에다 덧입혀 그리고 지우개로 지웠습니다 . 그리고 수채화 물감으로 칠을 하였습니다. 다 칠을 하는게 아니고 여백을 많이 남겼습니다. 그림을 다그리고 서로가 그린그림들을 돌려봤습니다. 잘그리고 못그리고를 떠나서 개성이 달라 그림이 너무 예뻤습니다. 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더 예쁘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사진을 찍곤선 다들 감탄사를 터뜨리며 '붓으로 마음을 그리다' 첫시간을 마무리 잘 하였습니다.
2018.09.06 -
우리은행 지원사업-회복을 위한 자기관리
차태영씨가 진행하는 50대,60대를 위한 '회복을 위한 자기관리'란 새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신체관리, 정신관리, 경제관리,관게관리등 나이들어서 노후를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부담없이 보내기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돈도 더 벌기보다는 있는 것을 관리하고 법으로 받을수 있는 것은 혜택을 볼수있어야 합니다. 가족과 친구와의 관계, 작은것에도 감사함을 느끼고 표현할수있어야 삶이 건강하고 풍성해진다는 것을 배웁니다. 열심히 배워서 노후에도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아야 겠습니다.
2018.09.05 -
마이다스IT와 함께하는 주말반찬만들기
9/1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효숙교수님과 마이다스IT팀 과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주셨다. 비가와서 올까 말까 고민한 회원도 있었지만 10명가까이 와 주셨다. 깍둑이, 종합장아찌, 멸치볶음등 을 만들었다. 김효숙교수님의 전두지휘아래 차태영씨와 함께 열심히 만들었다. 회원들은 반찬을 나누어 가졌다. 점심은 마이다스IT의 후원으로 '속 시원한 대구탕'을 먹고 각자 집으로 향하였다. 김효숙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반찬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만든반찬을 나누어서 종이프레이드와 함께 한컷 찰칵! 맛있는 점심'속 시원한 대구탕'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맛있고 푸짐한 반찬과 속시원한 대구탕을 먹고가는 발걸음이 한층 가벼웠습니다. 마이다스IT 팀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계속 함께..
2018.09.04 -
미녀들의 수다! - 남포동 MBC뷰티아카데미 스쿨에 가다
8월 16일 미수다 모임을 하였습니다. 남포동 MBC 뷰티아카데미 스쿨에 가서 약 2시간동안 메이크업 수업을 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기초부터 아이메이크업 그리고 얼굴 윤곽 살리는 법까지 꼼꼼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메이크업 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눈썹정리와 기초베이스 메이크업을 받았는데 눈썹만 정리했더니 얼굴이 확실히 더 살아나는것 같았고 화색이 도는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이후 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시며 평가를 하고 다음 미수다 계획과 소감을 나누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2018.08.22 -
정리 수납의 달인 프로그램이 진행중입니다!
정리 수납의 달인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송국클럽하우스가 주관하는정리 수납의 달인 프로그램을8/6일부터10/15일까지하게 되었습니다. 서영선 선생님게서 강의를 해 주십니다. 회원들이 깔끔하게 정리 정돈 하는 법을 배워서 각자의집에서깨끗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바구니 사용하는법, 핑거존, 세로로 줄세우기 , 등 처음들어보는 말도 많았습니다. 꼭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는 못살더라도 내귀에 곶히는 대로, 내필요에 맞게 적용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