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담은 인문학사업으로 WSM 회복을 위한 자기관리 프로그램이 진행중 입니다. 회복을 위한 자기관리 프로그램은 회복지향의 관점에서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정신질환에 증상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매회기에 흥미롭고 재미있는 퀴즈를 맞춰보고 회복과 스트레스,약물치료에 대한 이야기들을 참여자들과 나눕니다. 참여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경험들을 나누면서 새로운 사실들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보냅니다. WSM 회복을 위한 자기관리 프로그램은 총 20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복의 주체인 당사자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프로그램의 처음부터 끝까지 당사자의 자기결정권을 최대한 존중하여 진행이 됩니다. WSM 회복을 위한 자리관리 프로..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꼐하는 희망담은 인문학사업으로 SDM 함께 하는 의사결정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병원 외래 시에 주치의 선생님과의 치료 방법을 논의하면 될지에 대한 강의를 이미현 선생님이 오셔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처음 맛보기로 눈맞춤이라는 영상을 보았는데 눈맞춤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준다는 사실을 문득 재확인하였습니다 본프로그램으로 우리는 의사결정이라는 프로그램을 들었는데 듣고 보니 의사를 표현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집단 활동을 통해 정신 장애인이 자신의 회복을 위한 치료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치료방법을 선택하여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함께하는 자기결정을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 활용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 총 3회기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우리는..

6월 주말PG- 인문학여행 목적 장석주 시인 북콘서트 참여 및 일상속의 인문학 여행을 떠나기 위하여 6월 주말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내용 ~13:00 13:00-13:00 반여동 인문학 도서관 이동 13:00-14:30 점심식사 14:30-17:00 이야기가 있는 책방투어 및 장석주 시인 북콘서트 참여 * 인문도서 1권을 가져오시면 교환하실수 있습니다. 일 시 :2018년 6월 16일 13시-17시 교육대상:인문학에 관심있는 회원 및 주말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 교육장소: 해운대 인문학 도서관 교 육 비: 5000원(버스를 타고 이동할 예정입니다. 버스비 개별지팜 담당직원: 이근희 양진옥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송국클럽하우는 국립칠곡숲체원에 1박 2일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는 국립칠곡숲체원의 녹색자금 산림교육 '나눔의 숲'사업의 지원을 받아 1박 2일 동안 자연속에서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캠프는 숲속을 거닐며 자연과 함께 힐링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4일 첫째날에는 '숲속 탐험대'프로그램을 통해 숲속을 거닐며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나무의 유래를 알아 보기도 하며 팀원들끼리 재미있는 사진과 영상을 찍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숲에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산책밖에 없다고 생각하였지만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숲이 주는 여러가지 재미와 매력에 빠져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4일 저녁에는 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거운..

5월 19일 (주)지맥스와 송국클럽하우스가 2번째 만남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방문하여 (주)지맥스와 함께 바닷길을 걸으면서 같이 사진찍기 미션이 있었으며 팀별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1시간 동안 20장의 사진을 찍으며 서로 웃고 즐기며 다양한 컨셉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날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서로 사진을 찍었으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주)지맥스였지만 어색함없는 친구와 같은 하루였습니다. 오전에 오륙도에서 스카이워크에서 일정을 마친 이후 다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는 해장국이 되었습니다. (주)지맥스와 함께한 보람찬 주말이 되었습니다. 다음 ..

1.실습생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부산 디지털 대학교에서 뒤늦게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 김은주입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 주부로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하고 싶었던 공부였던 만큼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실습을 받게 된 계기 자원봉사를 하다 보니 지역사회에 사회복지의 사각지대가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히,사회적으로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문제가 많다는 생각을 하였고, 지역의 정신 장애인시설에서 직접 실습을 하면서 편견에 대한 인식 전환의 방법을 찾아보고자 실습을 받게 되었습니다. 3.좌우명 및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 인가요? 그 동안 살아오면서 저의 좌우명은 최선을 다하자 였습니다 최근에 하나 더 추가된 좌우명이 모든 것에 편견없이 입니다 편견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