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알려드리는 4월의 주요 소식!

4월_송국클럽하우스_소식지_소나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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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운대구청 장애인 눈높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선율속의 서양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파릇파릇 봄냄새가 나는 요즘.

집에서 차 한잔, 그리고 클래식 어떠세요? (하하)

몰라서 못 듣고 알아도 제목을 몰라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자원봉사자 '강대현' 선생님이 본캐(원래 모습)인 피아니스트로

멋지게 돌아왔습니다.

중세의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클래식의 역사와 거장들의 이야기 까지,

무긍무진 흥미로운 이야기로 회원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이 팍팍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래 유튜브에서 영상을 만나보세요 :ㅇ)

 

 

2. 청주정신건강센터와 함께하는 연대사업 '나눔과꿈' 3차년도 첫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4월 13일 이근희 씨, 서*안 씨와 함께 청주에 다녀왔다.

장장 3시간을 운전해서 가야하는 장거리였다.

교육장에서는 사람들과 2M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당사자 교육을 들어보니 최근 동료지원가로 강연준비가 많은 나에게 좋은 자극이 되었다.

강연자의 삶에서 나와 닮은 모습들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교수법을 보고 배우면서 나의 강연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먼 거리를 다녀오느라 조금은 고생스러운 길이었지만,

앞으로 동료지원가로 활동할 나에게 좋은 의미가 되었다.

- 참여자 서홍석 씨의 글-

 

3. 온택트시대 공동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클럽하우스 포럼 참여

 

지난 4월 9일 코로나19가 여전히 서로의 거리를 멀어지게 하는 가운데

국내 클럽하우스들과 함께 '2021년 클럽하우스 포럼 - 뉴노멀시대의 클럽하우스 공동체의 성공 키워드'

라는 주제로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온라인 화상회의 'ZOOM'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는

태화 샘솟는집의 '온택트 시대의 신입회원 지원하기'

늘푸름의 '스마트기기의 접근성 높이기'

비타민과 송국의 '온택트 시대의 공동체성 강화하기'를 발표했습니다.

끝으로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님의 '뉴노멀시대의 클럽하우스 공동체의 성공 키워드'에 대한 강의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온택트 시대에 클럽하우스가 함께 가상공간에 모여 앞으로의 변화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 해운대구 우1동새마을부녀회에서 맛있는 반찬을 나눠주셨습니다.

 

아직 함께 모여앉아 점심식사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우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송국클럽하우스에 맛있는 밑반찬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맛있는 제철 나물과 정성담은 음식을 회원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봄 내음 가득한 나물과 미역국을 먹고, 독립회원분들과 밑반찬을 나눴습니다.

마음을 나눠주신 우1동새마을부녀회의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