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공원 구경
2022. 3. 23. 12:07ㆍ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송국차를 타고 초읍에 있는 어린이 대공원으로 향했다.
어린이 대공원에 도착하여 차를 주차해 놓고 다들 옛 추억을 되새기며 길을 올랐다.
예전 그대로 호수는 잔잔히 흐르고 있었고, 시끌벅적한 놀이동산이던 그곳은 조용한 놀이터로 예전에 바뀌어져 있었다.
어린이 대공원은 호수를 중심으로 길이 많이 닦여는데 호수를 가운데로 한바퀴 돌 수도 있었다.
예전 호수위 다리를 건너며 사진찍은 그 장소에는 잉어가 아직도 그대로 살아있기는 하였건만 ...
어린이 대공원은 이제 놀이동산이라는 개념보다는 어린학생을 교육시키는 체험공간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어른들도 줄 지어 오르는 산책길은 편백나무 숲길로 잘 익어가고 있었으며,
아직도 준비할것이 많아 보이는 이곳
어린이 대공원은 공사가 여기저기 계속되고 있었고 우리는 둘러볼 길이 많은 여기 대공원을 다음주에 한번 더 드르기로 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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