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2. 12:15ㆍ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6월14일 송국식구 전부가 참석할것을 약속하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송국에서는 소방안전자격증을 따신 분이 차태영선생님 뿐인지라 차태영선생님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였다.
꼼꼼한 준비와 해박한 지식으로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고, 그 예로 멀티탭 사용,전기장판 보관법등 전선의 사용과
가스사용, 자연재난에 대한 예방및 대처방안에 설명을 해 주셨다. 꼭 집고 넘어갈것은 화재시 소화기방법이다. 핀을 빼고 호스를 뽑아 불이 있는곳을 바라보고 불이 나는곳 아래에 맞추어 좌우로 흔들며 뿌려서 불을 끄도록 한다.
또 대피시에는 물에 수건을 젖셔 입에 가져다 대고 낮은 자세로 밖으로 나간다.
모두 나온뒤에는 더 큰 화재를 예방하기위해 문을 닫는다. `두꺼비 집`을 차단하고 경보기를 누르는것도 잊지 말자.
이렇듯 우리는 어느정도의 안전규칙을 안다. 그러나 왜 불이나거나 자연재난이 일어나면 당황스러울까? 그것은 안전불감증이라고하는 곧 나의 일이 아닐것이라고 자만하고 사는 삶의 자세가 아닐까? 차태영선생님이 질문을 던지셨다. 더 궁금한거 없으시냐고... 그저 지식에 대한 질문이 몇개 오고 갔다. 우리가 정말알까? 그상황을... 상황을 상상하지 않고 지식처럼 다룬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런 교육은 공부를 해서 돈을 벌거나 성공을 위한것이 아니며,우리가 아픈것이 이렇듯 우리에게도 예외가 아니고, 화재가 일어날수 있슴을 확인시키는 일이다. 이번해에 다시한번 더 교육을 실시한다고 하신다.
그때에는 실제 소방관들과 함께 대피훈련까지 한다고 하니 바쁘신 소방관님들께도 뿌듯함을 느끼시도록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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