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238)
-
2017년 9월 26일 한국교직원 공제회와 함께하는 비치코밍
송국클럽하우스는 바다쓰레기로 인해 아픔받는 바다환경정화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 청사포 비치코밍을 하였습니다. 깨끗한줄만 알았던 해안가에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쓸려내려와 매우 지저분하였습니다. 단지 환경정화만을 하는 것이 아닌 교직원공제회 분들과도 환경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약 30분 가량 쓰레기를 주웠는데 트럭이 꽉 찰 정도로 쓰레기가 많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환경을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 주운 쓰레기를 기관으로 가져와 교직원 공제회분들과 함께 힘찬 돛단배를 만들고 있습니다. 서로 협동하며 도와 모두가 멋진 돛단배를 완성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 및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송국클럽하우스와 ..
2017.09.28 -
2017년 9월 14일 인식개선캠페인
송국클럽하우스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개선을 위해 인식개선캠페인을 다녀왔습니다. 정신장애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부스를 방문해주었습니다. 한 지역주민이 정신장애에 대한 O, X 퀴즈를 풀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응원의 메세지를 작성하면서 정신장애인에게 지역사회가 인식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정신장애인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정보들을 이번 시간을 통해 알아줬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달려가는 송국클럽하우스가 되겠습니다.
2017.09.19 -
2017년 9월 9일 마이다스 IT와 함께하는 걷기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더스IT 와 송국클럽하우스는 정신장애인의 건강관리 및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위해 동해남부선철길을 다녀왔습니다 철길을 걷기전 사전모임을 가졌는데요. 한 회원이 수기 발표를 하였습니다.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담은 수기문을 들으면서 이제껏 정신장애인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마이다스 IT 참여자 분들이 편견에 대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폐선부지를 걸으며 마이다스 IT 직원분들과 회원분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함께 어울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순간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철길을 걷다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입니다. 회원과 함께 하트를 만드는 마이다스 IT 직원분들의 모습에서 화합이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한편으로는 태극기 앞이라 마음 한켠 숙연해지기도 하고요. ..
2017.09.18 -
2017년 8월 10일 인식개선캠페인
송국클럽하우스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붐비는 지하철에서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을 부탁하는 모습인데요. 바쁜 사람들을 붙잡으려니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눈을 마주치는 사람들도 있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OX 퀴즈. 시민들의 눈은 캠페인게시판에 얼굴을 떼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봐도 헷갈리는 문제인데요. 그래도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할머니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심각한 모습이 반사적으로 즐거워보이기도 합니다 일일히 손가락을 짚으면서 알려는 모습이 우리에겐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회원과 수련생 둘이서 사진을 찍고 계신 모습인데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땀나도록 열심히 해주어서 고마웠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
2017.08.22 -
8월 11일 삼성물산과 함께하는 삼계탕 & 영화데이
송국클럽하우스는 말복을 맞이하여 삼성물산의 지원으로 센텀에 있는 동래삼계탕을 갔습니다. 삼성물산에서 지원하는 거라 삼계탕을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한 그릇 뚝딱 했습니다. 우리가 먹었던 삼계탕입니다. 사진만 봐도 더위가 날아가는것 같지 않나요? 지금봐도 한그릇 또 먹고 싶어지네요. 점심을 먹고 난뒤 영화관람까지 시간이 남아 롯데백화점을 50여분 쇼핑을 하였습니다. 옷을 구경하고 교보문고에 가서 책도 읽으며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렸습니다. 그 후에 영화관람을 위해 입장을 해서 청년경찰과 택시운전사 팀이 나뉘어 영화를 보았습니다. 시원한 콜라도 먹으며 힐링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17.08.16 -
2017년 실습생 레크레이션
2017년 송국클럽하우스는 실습생들이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레크레이션을 진행한 이유는 회원들과의 협동심과 다함께 즐김으로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진행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모처럼 웃고 즐기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첫 게임으로 배구공에 적힌 글자를 맞추는 게임이었습니다. 두 실습생들이 공을 주고 받는 사이 우리의 동공은 좌우 어지롭게 흔들렸는데요. 맞추고 나니 기분이 좋아지는 게임이었습니다. 질문이 주어지는 사이 누가 뭐라할것없이 손을 들고 답을 맞추려고 하는데요.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게임을 두배 세배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어느팀이 점수를 많이 받을지 궁금해지는데요? 평소 얌전한 회원인데요. 고릴라를 표현하는 모습이 우리를 한바탕 발라당 뒤집어 놓았습니다.앞으로 이런 레크레..
201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