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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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진 자원봉사자 선생님과 함께 하는 일본어 수업
일본어를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시는 곽혜진 자원봉사자 선생님과 송국 회원분들입니다 작은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듣고 있네요 어려운 일본어를 쉽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과 집중력있게 잘들어 주시는 회원분들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응원많이 해주세요
2015.04.02 -
새로운 실습생 강미경씨를 소개합니다.
3월 30일부터 송국에서 실습을 하게된 강미경씨를 소개합니다. 이제부터 알아볼까요? 송국클럽하우스 블로그를 하고 계시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려요~ ^^* 회원분과 함께 게시판 정리를 하고 있네요~ 업무 하시는 것이 즐거운가 보네요... 1.송국을 지원하게 된 동기? 사회복지사 실습기관 중 송국클럽하우스가 사회복귀 시설이라고 추천을 받았는데 어떤 곳인지 궁금하고 또 다른 배움의 장소가 될 것 같아서 오게 되었습니다. 2.송국의 첫 느낌 회원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서로 관심 가져주는 모습이 따뜻한 클럽하우스구나! 정이 있는 곳이구나! 3.송국을 다섯글자로 표현한다면? 해피 하우스. 아침 출근하시는 회원분들이 모닝인사가 ○○○씨 안녕하십니까 소리가 행복의 시작의 소리로 들렸습니다. 4..
2015.04.01 -
인문학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맑은물교회와 김종희선생님과 함께 인문학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 인문학답사를 위해 해운 최치원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우리와 인연이 깊은 맑은물교회와 3명씩 팀을 짜서 서로를 알아가며 먼길을 심심하지않게 걷고 있습니다. 김종희 선생님께서 해운최치원이 어떤 인물인지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솔직히 최치원에 대해 잘몰랐는데 역사 중에 최초로 12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조기유학까지 다녀오고 우리나라를 위해 고민하고 애를 썼다는 것에 대해서 대단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앞서 최치원의 일생을 듣고 나니 닮고 싶은 인물이 되어버린 최치원!! 그의 동상앞에서 단체로 한컷 찍었습니다. 해운에 앞바다의 경치를 보러 왔습니다. 경치가 참 좋죠?? 마음이 트이는 기분이네요!! 김종희 선생님과 처음으로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
2015.03.31 -
송국클럽하우스의 스페셜한 요리~~
오늘은 송국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목요일입니다. 자원봉사자 서영희어머니께서 오시는 날이거든요... 그럼 맛있는 점심을 같이 준비해 볼까요?ㅎㅎ 닭볶음탕을 만들기위해 닭을 준비했습니다. 닭이 아주 큼지막하고 좋네요^^ 드디어 아까 그 닭이 변신을 했습니다. 양념이 잘 베어있고 먹음직스러운 닭입니다. 오이무침을 만들기 위해 신선한 오이와 부추 그리고 닭볶음탕, 잡채에 들어갈 양파까지 파릇파릇 이쁘네요^^ 윤기가 흐르고 맛있어 보이는 오이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잡체에 들어갈 당면을 볶아 주고 있습니다. 담백 고소한 잡채가 거의 만들어져가고 있습니다. 오늘 잡채 정말 담백하고 맛있었답니다. 이건 무슨 양념일까요? 비법소스같은 느낌이..!! (밑에 사진을 보시면 알겁니다.!) 아~ 바로 쥐포소스였네요!..
2015.03.27 -
취업식품부 부서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봄바람 휘날리는 날 3층 취업식품부에서 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감상 하시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든든하게 배를 채울수 있게끔 치킨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보기에도 정말 먹음직스럽고 먹어 보고 싶네요~ 이날 다녀온 회원님들 말을 들어보니까 정말 맛있고 양도 많아서 다들 배가 불렀다하는데요. 평소에 많이 드시는 분들도 배불렀다고 하니 저도 다음번에 정말 가봐야겠습니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용두산 공원을 갔습니다. 여전히 용두산공원은 운치가 있고 걷기 좋았습니다.^^ 벌써 봄을 알리는 꽃이 피었네요 꽃을 보니까 마음이 평온해지고, 따뜻해서 걷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쁜 꽃을 보러 나들이 가보세요.^^ 송국막내로써 귀여움을 맡고 있는 박*미씨가 트레이드 마크인 호랑이 발바닥을 두..
2015.03.25 -
2층 사업지원부 시민공원에 다녀왔습니다
2층 사업지원부에서 3월 20일 금요일에 부서 단합대회를 하였습니다. 장소는 부산 시공원으로 정했습니다. 힘찬 발걸음으로 시민 공원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않아 깨끗하고 이쁜 공원이었습니다. 곧 구경하시죠!!^^ 나무를 연결하고 길을 내서 미로로 만든 길입니다 . 들리는 소문으로는 혼자서는 이미로를 다 빠져나가지 못하고 중간에 갇혔 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날은 다함께 힘을 모아 미로 끝까지 빠져나갔습니다. 줄줄이 미로를 빠져나가는 모습입니다. 미로 후반부에 와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빠져나갈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운동도 되고 머리도 쓰며 미로를 빠져나가는 길이 참 재밌었습니다. 1등으로 나온 최*씨팀이 선두그룹이 었는데 이들도 미로 찾기 성공을 만끽하고 계십니다. ..
20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