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에 새로운 얼굴이 찾아왔습니다! 한사랑병원에서 파견온 수련생 김택기씨를 소개합니다 평가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늘색 셔츠가 스마트 해 보이네요 ^^ 워드 업무도 척척! 회원분들과 업무를 하시는데 항상 웃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주방에서 식사준비를 하고 있네요. 오늘의 메뉴는 골뱅이 무침이라고 하네요. 침이 꼴깍 ~ 넘어가네요. 마지막날까지 수련 무사히 마치시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김해 한사랑병원에서 파견온 김택기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회에서 외면받지 않도록도움을주고싶어서 사회복지를공부하게되었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를 택하게 된 이유는 직원과 회원의 동등한 관계를경험하고 싶어서 입니다. 처음 송국에 왔을 때 모두 가족처럼 친절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금방 적응할 수 있..

그날은 우1동 주민센터 직원분들과 우리클럽하우스 회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날씨가 먹구름이 잔뜩 끼고 이슬비가 내릴 뻔 해서 날씨 탓인지 좀 우울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영향 탓인지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 지금 부터 그날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는 해운대 백사장을 지나 미포입구 철길이 시작되는 곳에서 만나 우1동 주민센터 직원분들과 함께 모여 동장님의 말씀을 듣고 난 후 차태영씨의 사회로 같은 숫자끼리 짝이되었습니다. 주민센터 직원분들 14명, 송국식구들 14명, 딱! 14조가 편성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햇볕이 없고, 좀 흐렸지만 시원해서 걷기에는 참 좋았습니다. 올해의 아픈 기억과 폐선부지가 시민의 품에서 좋은 산책길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곳곳에 바람..

송국클럽하우스에서 부산국제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국제모터쇼는 2014년을 맞이하여 국내에서 최대규모로 진행되었다고합니다. 해운대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해운대에 위치한 송국도 빠질 수 없다는 생각에 5월 저녁프로그램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먼저찾아간 곳은 르노삼성자동차 부스였습니다. 부스에 입장하니 가운데에 최근 출시된 QM3가 보입니다.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붐빕니다. 화려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제는 다른부스를 향해서 출발 모터쇼에서는 레이싱걸들과 사진촬영을 빼놓을 수 없죠 함께 찰칵! 이 부스는 미즈오카입니다. 이 차량은 미즈오카 오로치 라고하네요 함께 찰칵! 그리고 여기는 랙서스입니다. 이어서 랜드로바 마지막으로 재규어입니다. 부스들이 상당히 많았지만 사진에 다 담지못해서 아쉬..

하계캠프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_____^* 둘째날의 일정은 순천만정원박람회 관람 후 맛있는 산채비빔밥을 먹고 드라마세트장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순천만정원박람회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있었습니다. 마치 천국에 온 기분이었고 지상낙원같았습니다! 다양한 세계의 정원을 구경하던 중 열대정원에서 드러누워 휴식을 취하며 따가운 햇살을 견뎠습니다. 점심식사로는 맛있는 산채보리밥정식을 먹고 다음 코스이자 캠프일정 중 마지막 코스인 드라마세트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서울 봉천동 달동네를 재현한 순천드라마세트장 이곳에서 옛추억을 떠올려봅니다. 1박2일 일정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 어찌나 즐거웠던 여행이었는지 회원들 모두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지쳐 잠들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특히나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캠프준비위원단이..

6월 10일 ~ 11일 송국에서 1박2일 하계캠프를 다녀 왔습니다. 봄나들이에 이어 이번에도 한국타이어의 틔움버스를 후원 받아 편안한 여행길이 되었습니다. 하계캠프의 목적지는 여수와 순천이었습니다. 바다와 육지를 잇는 힐링여행, 지금부터 떠나봅시다. 버스안에서 재미있는 퀴즈도 풀고 바깥경치도 구경하니 이동시간이 하나도 지루한지 몰랐습니다. 첫번째 코스는 오동도였습니다. 오동도에 도착해서 주위의 경관을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힘들기도 했지만 다같이 걸으니 힘이 절로 났습니다. 여수 엑스포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방문했을 때 수족관의 물고기가 신기하게 보였고 물개를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어들과 여러가지 작품들을 보면서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아쿠아리움 옆관에 위..

6월7일 주말 프로그램으로 해운대 모래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작년 13년도에 이어 매번 주말프로그램 마다 빠지지 않았던 모래축제에 올해도 관람을 가보았습니다. 아쿠아리움 뒷편 현수막이 보입니다. 이날은 아쿠아리움 에서도 모래축제를 맞아 행사를 많이 하는것 같네요. 하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였습니다. 모래축제를 관람하기 전에 워밍업으로 동백섬 한바퀴 산책을 시작 하였습니다. 운동도 되고 날씨도 선선해서 이날은 참 걷기가 좋았습니다. 동백섬을 한바퀴 걷고나면 이처럼 해운대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저기멀리 모래축제의 현장이 보입니다.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첫 번째 눈에 들어온 것은 한 여름의 샌드보드 입니다. 모래언덕에서 보드를 타고 10미터 정도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