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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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 박순례씨를 소개합니다.
1.수련생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국클럽하우스에서 1년 동안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을 하게 된 박순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수련을 받게 된 계기 복지관에서 사례관리를 하며 지역에 계시는 정신장애인들을 종종 만났는데 이 분들에 대한 이해가 보족하다보니 원활한 개입이 어려웠던 것 같았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로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사람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2018년에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을 받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좋은 운이 따랐는지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수련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좌우명 및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좌우명은 ‘제대로 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되자’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경험과 독서를 통해 건강한 생각을 가..
2018.03.12 -
2018년 3월 9일 취업회원모임 공지
일 시 : 2018년 3월 9일(금) 18시 대 상 : 송국클럽하우스 취업회원 장 소 : 구 해운대역 참 가 비 : 10000원 담당직원 : 차태영 활동내용 : 18:00 ~ 19:00 - 인원파악 및 저녁식사 19:00 ~ 21:30 - 영화관람 21:30 -~22:00 - 티타임 및 평가 * 자세한 영화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2018.03.08 -
2018년 2월 23일 부서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2018년 2월 23일 부서단합대회를 갔다왔습니다. 부서단합대회 소감 2월 23일 부서단합대회로 해운대바닷가에서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철길을 따라 청사포까지 걸었습니다. 중간에 걷는게 힘들어서 포기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건강해지는 발걸음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참고 걸으니 기분도 상쾌하고 뿌듯했습니다. 청사포를 지나 문텐로드 숲길을 거쳐 달맞이 고개에 있는 카페에 들러서 클럽하우스 스탠다드 토론을 하였습니다. 맛있는 음료를 마시며 회원들과 자신만의 생각을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야외에서 하는 운동과 소통은 늘 색다른 기분이 듭니다. 후원부와 취업부가 함께 부서단합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별다른 기대 없이 임랑해수욕장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날도 따뜻하고 어린시절 추억에 담긴 재미난 놀이..
2018.03.02 -
송국클럽하우스는 2월 24일 어린이대공원 선암사에 갔다 왔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는 2월 24일 어린이 대공원 선암사에 갔다 왔습니다. 선암사에 도착해서 회원들이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리에 알이 배길 정도로 올라올때는 힘이 들었는데요. 정상에 오르고 나니 기분이 날아갈 듯 가볍고 편하다는 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선암사는 오르막길의 연속이었습니다. 중간에 쉬기를 여러 번 , 그런 패턴으로 걷다보니 어느새 선암사 팻말이 반갑게 보이고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오래된 절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선암사 앞에서 한 컷 단체사진을 찍었는데요. 소박하지만 옛스러움이 잘 묻어난 절이라 그 고풍스러운 이미지가 회원들과 참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어린이대공원으로 내려오는 길에 우리는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결과가 나오기까지 회원들의 눈망울은 초롱초롱 빛이 나는 듯 ..
2018.02.26 -
송국클럽하우스 실습생 김기민씨를 소개합니다.
1. 실습생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재학 중인 김기민이라고 합니다. 송국클럽하우스에서 동계 실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 실습하게 된 계기? 임상심리실습과목을 통해 정신병원에서 실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신병원에서 실습을 하며 환자들과 소통하고 싶었는데 그럴 기회가 부족했고, 환자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일이 많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사회복지를 복수전공하고 있었기에 정신건강 부문에서 사회 복지사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하여 송국클럽에서 실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3. 송국에서 받은 느낌? 송국클럽하우스는 회원들이 업무를 하며 하루를 보내고, 그 업무를 통해 대인관계, 취업, 독립생활등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회원들과 함..
2018.02.21 -
2월 24일 주말프로그램 일정 201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