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클럽하우스(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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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클럽하우스 등록안내
송국클럽하우스 회원등록 안내 이용 대상 ■ 조현병, 조울증, 우울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세 이상의 성인정신장애인 이용 시간 ■ 월~금 : 오전 9시 ~ 오후 4시 ■ 토 : 주말프로그램 오전 10시 (월 2회) ■ 현재 코로나19 이슈로 예방적 주간재활 운영에 따라 이용 시간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클럽하우스 서비스 안내 ■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서비스 제공 ■ 제33조 복지서비스의 개발: 클럽하우스 모델 부서활동(회원지원부, 전략기획부, 건강지원부, 취업부, 문화예술부) ■ 제34조 고용 및 직업재활 지원: 클럽하우스모델에 따른 일시, 지지, 과도적, 독립취업 지원 등 ■ 제35조 평생교육 지원: 지역 공공기관, 공모사업을 바탕..
2013.04.12 -
2012년 송국의 영어선생님 최아름씨를 소개합니다.
송국의 자원봉사자 최아름입니다. 최아름씨는 2012년에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영어자원봉사자로 활동하였습니다. 매주 한 번 송국을 찾아와 교육의 기회를 놓친 회원분들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열강을 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송국의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하여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2년 후원행사에 참석했던 최아름씨의 모습입니다. 부경대학교 영어교육대학원에 재학중인 최아름씨는 배운것을 다른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 꿈이 선생님이 되는것이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너무 뿌듯하고 가르치기에 부족하 다는 마음에 더욱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어딜가든지 좋은 인연 만들었으면 하는 최아름씨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2013.04.11 -
1년 4개월 간의 취업을 마무리하며
1년 4개월 간의 취업을 마무리하며 취업을 꿈꿔야할 시기인 이십대 초반에 병이 생겨 우울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예전부터 송국클럽하우스 이야기를 들었고 몇 년 만에 결심을 하고 가보게 되었습니다. 클럽하우스에서 나의 역할을 맡아 부서할동을 하였고 열심히 할동하던 중 취업의 제의를 받게 되었고, 그렇게 피자헛에서의 근무가 시작되었습니다. 파트타임 업무였는데 샐러드바관리와 매장 관리였습니다. 처음엔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나날이 자신감이 커져갔고, 나의 주업무는 아침9시까지 출근을 하고 매장청고와 더불어 샐러드바를 세팅하는 일로 커져갔습니다. 처음 몇 개월간은 조금 힘들었습니다. 나의 컨디션을 조절해야 했고 대인관계에도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인정도 받으며 일하던 시간도 점차 늘..
2013.04.03 -
[스크랩]"카메라로 세상을 외쳐라" 송국클럽하우스 미디어교육
"카메라로 세상을 외쳐라" 송국클럽하우스 미디어교육 원문 : http://www.comc.or.kr/comc/board/board_notice.php?btype=centernews&board_idx=view&idx=12024 작성자 이효준 등록일 2013-04-01 17:05:27 첨부파일 20130402_279CABFDE9B99C04.jpg| 20130402_410B9071FEE4E2D5.jpg| 20130402_8D057530AEF7947E.jpg| 20130402_BB04CC4A0C59F95B.jpg|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제작지원 _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_ 송국클럽하우스 2013년 3월 19일.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송국클럽하우스에서 미디어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는 정신장애인들이 모여..
2013.04.03 -
연제고에서의 값진 경험
연제고에서의 값진 경험 처음에 병을 앓고 집에서 외로이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다니던 병원에서 송국 클럽하우스라는 곳을 알게 되어 작년8월부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처음 3개월 동안은 대인관계도 힘들었고 몸도 약해져 있었지만 점차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송국을 다니고 약 6개월 후에 연제고라는 곳을 추천받아 일을 시작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오후 5시까지 출근하여 7시 30분까지 식판을 닦는 일과 배수구 청소하는 일을 하는 것 이었는데 처음에 일을 시작할 때 걱정도 많이 되고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긴장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점차 자신감이 붙고 무엇인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겨서 기뻣습니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하기 위해 그만두게 되었지만, 연제고 일을 하면서 ..
2013.04.03 -
국민은행과 함께한 이기대 산책
국민은행과 함께한 이기대 산책 10월 6일 KB국민은행과 송국식구들이 함께 이기대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이기대 입구 주차장 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 뒤 제비뽑기를 통해 조를 나누고, 길을 걷는 동안 옆으로 파도가 넘실대고, 광안대교와 해운대 해변일대가 보여, 그 운치를 더 해주었습니다. 식사 후에 함께 발표한 장기자랑도 즐거운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KB국민은행 다사랑 봉사팀과 소중한 인연을 맺는 시간이었습니다.
201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