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클럽하우스(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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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하여
정신장애인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하여, 지금까지 소식지로 전해드렸던 Just do it 자조모임인 "침묵의 소리"가 5년간의 자조모 임과 리더십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임을 이 어 나갔고, 워크샵을 통한 열띤 토론으로 많은 성장을 이룩하였습니다. 이에 11월 14일 "침묵의 소리" 와 "부산광 역시의회 이경혜의원실에서" 주최하고, "부 산시정신요양사회복귀시설협의회"에서 주관 하여 를 주제로 국내 처음으로 정신장애인이 주도하는 정신장애인을 위한 세미나가 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침묵의 소리 회원과 아미정신 건강센터 박미옥 원장님의 발표로 정신장애인 의 탈원화정책에 대한 현..
2013.03.15 -
우1동 주민센터와 함께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우1동 주민센터와 함께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11월 17일 우1동 주민센터 직원분들과 함께 주말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은 송국에서 밑반찬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깻잎 장아찌, 파김치, 깍두기로 업무를 나누고 회원분들과 함께 합심하여 양념을 만들고 담그는 일까지 하고, 점심식사를 마친 후 홀로 지내는 회원분들을 위해 만들어 둔 반찬을 나누는 푸짐한 하루였습니다.
2013.03.15 -
금오 클리닝 취업을 마친 최 혁씨
금오 클리닝 취업을 마친 최 혁씨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최혁씨가 서동의 금오크리닝에서 취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서동 사장님의 배려로 취업을 유지하는 동안 사고없이 무사하게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일 배울 때부터 기계를 다루는 일이라 기술이 필요해서 어려움도 많이 있었고 금오크리닝의 일이 많은 체력을 요구해서 힘들었지만, 내가 눈을 뜨고 갈 곳이 있다는 출퇴근의 기쁨이 컸습니다. 4개월 정도 취업을 유지하던 중 건강이 좋지 않아 일을 그만두게 되었지만, 이번 취업을 통해 다른 취업장에서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금오크리닝에서의 취업이 나에게 있어 큰 수확이 된 것 같아 다른 곳에 취업을 하게 되더라도 이번 금오크리닝의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헤쳐 나..
2013.03.15 -
We can do it 5월호 - 희망을 향해 별을 쏘다
We can do it ! 희망을 향해 별을 쏘다. 취업식품부의 박선영씨가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CS커뮤니케이션 주식회사 연계 장애인 맞춤훈련생 훈련과정에 면접을 보고 합격하여 5월 7일부터 현재까지 부산직업능력개발센터에서 맞춤훈련과정을 받고 있습니다. 훈련 후 실습을 거쳐 6월에 정규직 입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훈련 및 적성에 맞는지를 평가하는 과정이지만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다고 하여 콜센터 직원의 교육을 받고 상냥하고 친절한 상담원으로 새롭게 태어날 박선영씨를 기대하며 6월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2013.03.12 -
정헌경씨와 박병규씨가 빛나는 수료
We can do It ! 1년간 부산직업능력개발센터에서 특화훈련을 마친 정헌경씨와 박병규씨가 빛나는 수료 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헌경씨는 제과제빵과정에서 열심히 그동안 익히 기술을 통해 얼마전 홈플러스 내 베 이커리회사에 면접을 보고 합격하여 현재 3개월간 맞춤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박병규씨와 전기전자과에서 전공을 살려 열심히 훈련을 받았고 현재는 건강상의 어려움으 로 잠시 쉬고 조만간 취업의 기쁜 소식을 전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장기간 훈련을 통해 기술과 능력을 갈고 닦은 정헌경씨와 박병규씨에게 힘찬 응원해 주 시고 앞으로 사회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실력을 인정 받길 기대합니다.
2013.03.12 -
풀내음이야기 - 송국의 서포터 서영희 어머니입니다
송국의 질 높은 식사를 보장하는, 자원봉사자 서영희 어머니를 소개합니다. 송국의 서포터 서영희 어머니입니다. 2009년부터 송국클럽하우스에서 매주1회 주방일을 도맡아 회원분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준비합니다. 어느덧 송국과도 인연을 맺어 온지 3년이란 시간이 지나 이제는 주방에서 누가 알려드리지 않아도 식단표를 확인 하시고 요리를 시작합니다. 음식 솜씨 또한 오랜 시간 가정을 꾸려오신 어머니답게 일품입니다. 함께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호원분 들도 서영희 어머니를 통해 오리에 대한 많은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웃음이 해맑으신 서영희 어머니는 송국의 든든한 지지자로서 오래오래 인연을 맺어갔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람을 가져봅니다.
201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