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작가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은가?’

2023. 4. 6. 12:04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창의성이 없다는 것은 진화와 성장의 결과라고 하네요. 인류는 대부분 남이 하는대로 하는 것이 유리한 삶을 살아왔다네요. 따라서 창의성을 발휘하거나 남이 하는대로 하지 않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고  남들이 그러한 사람을 배척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농경사회는 그 마을의 어르신이 가장 존경받았는데요, 지식의 집합체였기 때문인데요 창의성이 필요 없었고 함께 하거나 같이 해야 살아남았기 때문에 별난 행동은 오히려 살아남지 못했다네요. 만약 우리가 원시 시대 때 부족사회로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데 알지 못하는 타국의 사람들이 갑자기 달려온다면 나는 그 이유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까요? 이때  창의정으로 행동할 것인가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 머리를 쥐어짜내어야 하는가 그 짧은 시간에 수많은 생각을 해야할까요? 이때 김영하 작가가 말했는데요 살기위해서 위협받는곳에서벗어나기 위해 달아나는 것이 재일 현명할 것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생존을 위해서 창의성을 발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김영하 작가의 친구가 자기 딸에게 김영하 작가를 만나보라고 했다네요. 왜냐하면 소설가는 갖은 고생이나 특별한 경험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겪을려면 편안하게 다니는 고등학교를 자퇴를 하고 경험을 쌓아야 하기 때문이라는데요 김영하 작가는 누구의 꿈을 방해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서 별말을 따로 안했지만 친구의 딸은 고등학교 자퇴를 그냥 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창의성은 위험하기도 하다는 일례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또 과거에 2차 세계전쟁중에 히틀러가 연설을 할 때 수많은 군중이 경례를 하는데 혼자 경례를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면 그것 또한 위험한 행동이자 창의성이라고 할 수 있다네요.

 

 최근 소설의 중요점은 작화의 인물들이 어떤 것을 겪고 그 다음 행동이나 감정에 화내는 것을 하는지 묘사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던 것은 오래지 않았다고 하고 게다가 미워했다고 하네요. 콘서트의 음향같이 잘 작동하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음향이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나면 눈에 띈다고 하네요. 그런것이 사회에는 필요하다네요. 스티브잡스의 경우 그가 가진 창의성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창의성은 책임소재에서 나타난다고 하네요. 대체될 것이라고 여겨졌던 판사 변호사 의사 회계사와 같이 책임을 져야되는 사람이 필요한 직업에는 AI인공지능이 대체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네요. 최근에 그림이나 음악 예술작품 예술가는 AI인공지능으로 대체가 가능하고 대체 위험에 처했다고 하네요.

 

  창의성은 뇌의 에너지를 많이 사용한다네요. 피곤하고 습관이라는 것은 뇌의 에너지를 줄여서 덜 피로하게 살게한다네요. 뇌는 에너지를 덜 쓰고 싶다네요. 뇌는 늘 에너지를 덜 써야하는 이유를 찾는다네요. 오늘따라 왠지 하기 싫은데 라는 생각을 한다네요. 창의성의 스위치를 끄면 편하고 그냥 성실하게 윤리적으로 살면, 하던 일을 잘하면 편하다네요. 근데 재미가 없다네요.

 

 글쓰기는 아주 높은 수준의 창의성이 필요하고 그렇지 않으면 읽지 않는다네요. 관계가 먼 단어를 연결하기 창의성은 직관과 습관에 반한다네요.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단어가 적어서 관계가 먼 단어를 잘 말한다네요.

 

마음? 호수? 생각하면 노 저어오라 물결치는 것을 생각한다네요.

 

결국 행복하게 살기위해서는 창의성이 필요하다네요. 여러분들은 창의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하구청에서는 이러한 강의가 많이 열리는데 여러분도 관심이 있으시면 참가해보는 것도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