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2. 20. 17:08ㆍ송국이 하는 일/소소한 이야기
글 : 고장훈, 박승현, 이선기, 정연환, 한지연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부산의 상징인 ‘갈맷길’ 10개 코스를 걸으며 경험한 몸과 마음의 변화과정을 100km 완보자 4인의 목소리로 들어보세요.
본 프로젝트는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 모금을 통해 이루어졌고 132명의 기부자께서 321,800원의 모금을 해주셨습니다. 기부가 만든 변화 이야기를 보시려면 QR코드를 참조해주세요!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길잡이(가디언스)가 안내 해주는 부산의 아름다운 길(바다, 강, 산 등)을 걸으며 갈맷길 책자에 도보 인증 스탬프를 찍는 소소한 재미가 있었어요. 등산의 경우 숨이 차서 따라가기가 힘들었는데 걷기는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성취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100Km 완보기념으로 완보증과 트레킹화를 선물로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걷기를 통해 신체건강관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려고 합니다.”
(완보자 정연환)
“YOLO갈맷길 중에 가장 좋았던 곳은 10코스(금정산성 나들이)였어요. 화명생태공원을 따라 피어난 은빛 물결이 갈대밭은 가을의 아룸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장소였어요. 평소 걷기를 좋아하는 저에게 갈맷길 걷기활동은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 여행과 같은 설레임, 좋은 경치를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선물과 같은 시간이었어요. 길잡이 (가디언스)선생님과 함께 '오늘의 유머'를 촬영했던 것도 즐거운 추억이었네요. 선물받은 트레킹화를 신고 내년에는 갈맷길 700리 걷기에도 도전하고 싶어요” (완보자 박승현)
“과장님의 권유로 갈맷길 걷기에 참여하였는데 처음에는 8km를 걷는 것이 힘들었지만 매월 조금씩 걷는 속도가 빨라지고 길이도 늘어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가장 힘들었던 코스는 5코스(오륙도를 품은 이기대)였는데 비오는 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며 포기하고 싶었지만 ‘비도 자연의 일부’라는 길잡이 선생님의 말을 기억하며 길동무들과 함께 힘든 순간을 이겨내고 나니 성취감이 더 생겼죠. 걷기를 통해 몸은 더 건강해졌고 마음은 한결 밝아져서 1년 동안 취업도 잘 유지할 수 있는 힘을 얻었어요.” (완보자 이선기)
“평소 불면증이 심한 저는 갈맷길 걷기를 통해 수면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되었어요. 처음 참여한 갈맷길 1코스(갈맷길 더 비기닝)로 임랑해수욕장~일광해수욕장까지 8km를 걸었는데 그날 저녁 ‘꿀잠’을 잤고 그 이후로도 갈맷길 걷기를 하는 날에는 수면의 질이 높아지는 경험을 했죠. 신체건강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성을 알게 되면서 꾸준한 걷기가 제 삶을 많이 변화시켰고 저처럼 불면증을 겪는 분들께 걷기를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완보자 고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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