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월간 송국레터(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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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회원 이야기 "정O숙씨"
1.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국에서 활동한 지 벌써 4년차에 접어든 정O숙입니다. 심심했던 일상이 송국에 오면 항상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활력이 생깁니다. 또, 다채로운 부서업무와 프로그램으로 재미있는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월 부터는 '코임'이라는 취업장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컴퓨터 광고 신문을 접고, 주소지에 넣어 분류하고 묶는 작업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2. 정O숙 씨에게 '일'이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를 이야기해 주세요. '일'도 경험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상태만 허락한다면 당연히 계속해서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금 일을 할 수 있는 이유도 일시취업을 통해 일을 해 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업무의 능률을 높이며 성실하게..
2024.05.20 -
송국의 활기로운 5월 소식지입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햇님이 쨍하면서 날씨가 많이 더워지려고 합니다. 여름이 다가오는 5월달에도 송국에서도 새롭게 많은 일을 했습니다! 함께 보러가실까요~?! 1.울산태화강 황토길 걷기송국 회원들과 같이 황토길을 걸으면서 날씨도 좋았고 하늘이 맑았는데 숲의 냄새를 맡아 기분이 업~! 황토길에 있는 황토탕의 촉감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다시 방문해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유튜브 쇼츠 영상입니다. 한 번 보고 가실까요? ㅎㅎ) 2.복지우주 프로그램복지우주 프로그램을 통해 이근희 선생님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교육행정부 회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었어요. 커피숍에서 차를 마시며 마지막 회기를 보내니 회원분들께서 유종의 미를 거둔 것과 같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
2024.05.20 -
송국의 싹틔우는 4월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살살 따뜻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을 느끼고 계시나요? 안 보는 사이에 봄이 왔어요~!봄에 새싹이 틔는겄처럼 우리 송국에서도 새롭게 많은 일을 했습니다!1. '만나봐요 집 밖의 숲' 웨비나이번에 활동으로 웨비나를 촬영했습니다. 촬영을 위해 영도에 위치한 스튜디오에 갔습니다. 촬영 장소를 보니 카메라가 3대나 있었고 조명도 좋아서 좋은 환경에서 좋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덕분에 만족하고 영상편집 할때 높은 퀄리티가 가능했습니다. 영상을 6개를 촬영했고,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 해운대 바닷가 어씽송국에서 요즘 매주 화요일 해운대 바닷가로 가서 걷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어씽을 하며 평소에 가지고 있던 잡생각을 잠시 잊고, 자연을 통해 기분을 환기했습니다. ..
2024.04.23 -
취업회원 이야기 "장부건씨"
1.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국클럽하우스 회원 장부건입니다. 저는 그동안 독립취업을 하며 많은 시련과 역경이 있었습니다. 올해 3월부터 송국클럽하우스에서 과도적 취업으로 해운대 부민병원 공급실에 취직하여 근무하고 있습니다. 취업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 인간적인 성숙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제게 일어날 모든 상황에 감사하며 인생이란 긴 여정을 힘차게 살아가겠습니다. 2. 장부건 씨 '일'이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를 이야기해 주세요. 저에게 일이란 삶의 희망을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나다. 일을 하면서 매일매일을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출근을 하고 맡은 업무를 하는 것 자체가 삶에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루하루 현실에 충실한 삶을 ..
2024.04.22 -
취업회원 이야기 "조명숙씨"
1.본인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교육행정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명숙입니다. 작년 1년간 수영구청 녹지 근로를 통해 일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계약 만료 후 현재는 기장에 위치한 국립부산과학관에 취직하여 월 7일 출근하며 조경 관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화분 분갈이, 나무 전지 비료 주기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자연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저 또한 근무하며 힐링을 느끼고 있습니다. 2.조명숙씨에게 "일"이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를 이야기 해주세요. 꾸준하게 일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곳이 있다는 것은 제가 필요한 곳이 있다는 것으로 느껴져 뿌듯합니다. 일을 하며 대인관계도 더 좋아지고 가족과의 일본 해외여행 비용도 직접 모아 다녀오니 장녀로서 뿌듯한 마음이 ..
2024.03.18 -
취업회원 이야기 "한원주씨"
1. 본인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월부터 해운대부민병원에서 간호부 소속으로 린넨실에서 근무 중인 한원주입니다. 저의 주요 업무는 병원 내에서 사용되는 수술 시트, 침구류, 환자복 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세탁된 침구류와 의류들 중 간단한 수선이 필요하거나 단추가 떨어진 곳들을 바느질하고 바르게 정리해서 병동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4시간 근무라 퇴근 후에는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 한원주씨에게 ‘일’이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를 이야기해 주세요. 저에게 일이란 생활의 한 부분이며 돈, 인간관계, 사회생활을 통해 나를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잘 숙지하고 속도도 차츰차츰 늘려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