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송국클럽하우스 회원들은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틔움버스'를 후원받아 편안한 여행길이 되었는데요, 틔움버스란 장애인복지센터나 노인복지센터, 보육원 등 수많은 사회복지기관과 단체들이 이동 수단을 구하기 어려워 체험 활동을 계획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고 말합니다.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한국타이어의 틔움버스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매 달 30여 대의 버스를 지원하며, 총 200여 대의 틔움버스가 드라이빙을 이어갔는데요. 2012년 6월 첫 운행을 시작한 틔움버스는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기부사이트인 '드림풀'에서 접수를 받아 매월 30여 단체에 틔움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봄나들이의 장소는 산수유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구례..

반야회에서 12주년 창립기념으로 쌀을 부산지역 복지시설에 후원해주셨습니다. 저희 송국클럽하우스에서도 후원을 받게 되어 제가 미모의 여성 회원분과 함께 연산동에 위치한 토곡에 다녀왔습니다. 행사에 참가하여 창립 12주년을 함께 축하해주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행사는 '정수사' 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저와 회원분 2명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쌀 전달식에 앞서 많은분들과 함께 불경을 독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지스님의 법문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건 기념으로 찍은 사진인데요. 이렇게 많은 양의 쌀이 여러곳에 후원된다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일사분란하게 신도 분들이 쌀을 차에 실어주셨습니다. 회원분들과 함께 맛있는 밥을 지어먹을 수 있겠네요. 쌀을 후원해준 반야회 신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월 13일 센텀시티역에서 정신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신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OX퀴즈가 진행되었습니다! 센텀시티역을 지나던 시민분들의 호응이 대단했는데요, 덕분에 송국회원분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설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힘이 불끈납니다! 아래는 페이스선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시민분들의 모습^^ 이 분들의 작은 관심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송국회원들은 편견을 없애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겠습니다^^ 어느덧 봄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따뜻해진 날씨가 겨우내 쌓인 눈을 녹이듯, 부산 시민들의 가슴 속에서도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눈녹듯 사라..

룩하가 만드는 감성돋는 리뷰세상 :) | 룩하 http://han8967.blog.me/100166436198 다음 아고라에서 응원서명 남겨주셔요!! 안냥하셔욧?!! 오늘 룩하맘은 여러분에게 도움의 손길을 구하는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지금 모두의 블로그에선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데요~ 사실 관심을 갖고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 주위에도 정신질환자들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가끔은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이 주위 사람을 긴장하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건 그야말고 예측 할 수 없는 행동일뿐 우리에게 해를 입히지는 않아요~ 제 주위에도 정신질환자가 있어요. 사실 정신질환자란 말이 안타까울정도로 2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착하고 순수하답니다. 과연 이런 해맑은 친구에게 손가..

다가온 봄, 봄바람을 타고 송국에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바로 밑에 소개된 수련생 두 분을 포함하여, 여기 실습생 두 분 까지.소개합니다, 송국에서 실습하게 된 강정아, 변정미 선생님 입니다. 2층에서 활동하게 된 변정미 선생님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5주 간 실습하면서 회원분들과 함께 하게 된 변정미 선생님.많이 웃을 수록 회원들이 힘을 얻습니다^^ 활짝 웃는 변정미 선생님의 모습이 송국을 발전하게 만듭니다. 후원자 분들에게 보낼 소식지가 완성되어, 이를 보내기 위한 주소록을 봉투에 붙이고 계시네요변정미씨로 인해 소식지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 아유~ 고마워유~회원분들이 만들어 놓은 한지공예 작품에 코팅제를 바르고 있는 중 입니다. 평소 꼼꼼한 성격이 업무에도 그대로 드러나네요 다음..

수련생 김아라씨를 소개합니다! 꽃피는 3월, 김아라씨가 새롭게 송국의 수련생으로 왔습니다. 김아라씨는 예전에 실습생으로 송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그때부터 활발한 모습으로 우리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지금부터 김아라 선생님의 활동모습을 한 번 보실까요? ↑ 겨울 계절 메뉴로 3층 스낵바에 따끈따끈한 호빵이 등장했습니다!알맞게 찐 호빵을 호빵기계에서 꺼내고 있는 김아라 선생님의 모습입니다.위생을 생각해 접시와 집게를 사용하는 세심함.아쉽게도 이번 년도 호빵판매는 오늘로 종료한다고 하니, 내년에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분들이 사용한 컵을 씻고 있는 김아라 선생님 입니다.고무장갑도 착용하지 않은 채 열중하고 계시네요.다음부터는 피부를 위해 고무장갑을 꼭 사용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