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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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의 새로운 수련생 박수빈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송국의 2014년 수련생 박수빈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2014년 3월 3일부터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수련하게 된 박수빈이라고 합니다. 송국에서 처음 받은 느낌은 밝고 활기차다는 것입니다. 늘 웃는 얼굴로 송국에 해피에너지를 보태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지금은 영어번역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서류를 보면서 집중하시고 계시네요 박수빈 선생님은 대학에서 영어와 사회복지를 동시에 전공했다고 합니다.한가지만 공부 하기도 힘든데 2가지를 다 전공하셨다니 대단하게 생각됩니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 계단 청소를 하시네요 송국의 청결을 위해 꼼꼼히 청소를 하고 계십니다. 계단청소를 자주 도맡아 하시는데요, 앞으로도 송국계단청소 부탁드릴게요 ↑ 게시판정리를 하던 중 본인의 사진을 보고계시네요.사..
2014.03.18 -
송국의 인턴사원 김미례님을 소개합니다.
김미례선생님이 3월 3일부터 4개월동안 인턴으로 송국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키도 크고 날씬하신 샘께서 송국에서 일하시는동안 우리회원들과 많은일도 하고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면서소소한 송국의 하루일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우리함께 같이해요~!!김미례 선생님 화이팅!!^^
2014.03.17 -
송국 프로그램 - 한지공예
송국클럽하우스에서 3주에 걸쳐 한지공예가 시행되었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참여해주셨어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3주동안 연필꽃이, 필통, 이쁜 악세사리 등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초기과정이 담긴 사진이 안보이네요.... 다음부터는 사진을 많이 찍겠습니다! 먼저, 하루는 연필꽃이를 만들었습니다~ 한지공예는 사진에서 보이는 하얀색 나무재질의 기본틀에 한지를 붙이는 작업인데요~ 회원분들이 열심히 강사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네요. 다들 집중! 간단할 줄 알았던 작업이 의외로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한지를 한번 붙여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풀을 덧칠해 줘야하는 이중, 삼중, 사중작업이 필요하더군요. 우리 회원분들 열심히 집중해서! 여러번 덧칠..
2014.03.07 -
송국클럽하우스에서 POP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3월 4일,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처음으로 POP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주 1회씩 총 5번을 실시하기로 하였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강사선생님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강사선생님께서 '서예'를 해보신분이 계시냐고 묻는데요.2명 이나 해보셨네요. 가장 기본이 되는 가로 세로 획긋기를 하는데요 pop를 처음하시는데 손재주가 있으신지 굉장히 반듯하게 잘 하시네요 ~ 다음은 원그리기 !!!많은 분들이 이쁘게 그리기가 어려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너무 잘 쓰시는데요! 강사선생님 만큼 회원분들의 실력이 뛰어납니다. 1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갔어요~~다음 시간이 너무 기대됩니다.
2014.03.05 -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인식개선 캠페인 2월 소식 입니다.
2월, 28일 해운대역에서 정신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번 해운대역에서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OX퀴즈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맞은편 부스에서는 해운대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자살예방 생명존중 서명운동과 함께, 우울증 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해운대역을 지나는 많은 분들께서 OX퀴즈에 참여하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듣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참여해주시는 분들께서 호응도 좋으셔서, 앞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이 쑥쑥! 높아질 것 같습니다. 더불어, 정신장애인의 편견해소를 위해 페이스선언에 참여해주신 분들또한 감사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페이스 선언에 참여해주신 ..
2014.03.03 -
송국의 엄지공주 이지민씨를 보내며..
오늘은 1년 반동안 송국의 회계업무를 도맡아서 해주시던 송국의 엄지공주 이지민씨를 떠나보내는 날입니다. 항상 밝은 얼굴로 회원분들을 대해주신 터라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분들이 많이 아쉬워하셨어요. 하지만 이지민씨가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룰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분 좋게 마지막 인사를 하였어요. 이지민씨를 위해 회원분들의 정성을 담은 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주 행복해보이네요? ㅎㅎㅎ 회원분들 모두 떠나는 이지민씨에게 덕담을 해주셨어요. 그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지민씨도 송국에서의 즐거웠던일, 감사했던일을 말하며 감사인사를 했어요. 그리고 좀 더 성숙된 모습으로 다시한번 송국을 방문해주기로 약속하셨답니다! 이지민씨의 '송국을 위하여' 라는 건배제의와 함께 모두 잔을 들고 건배를 하는 모습이네요...
201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