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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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클럽하우스는 6월23일 문학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는 6월 23일 문학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글짓기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나비가 너울너울 날아가듯 우리는 정해진 주제에 맞혀서 자유로운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언가 하나에 집중할때 그때 흘리는 땀이 참 멋있는것 같습니다. 요산 김정한 선생의 조각상인데요. 우리는 그의 생가에 온 기념으로 사진 한컷을 같이 찍었습니다. 생가는 땀이 송글송글 맺힐만큼 무더운 곳이었지만 우리모두는 활짝 웃으며 그 더위를 이겨냈습니다. 김정한샘이 멀리서 흐뭇하게 지켜보겠지요. 하창완목사님의 가이드안내에 따라우리는 금강공원을 산책하였는데요. 곳곳에 배치된 푸른 나무들이 우리를 마중나온것처럼 시원한 그늘을 선물하였습니다. 요산 김정한 선생이 남기고 간 메모인데요. 사람답게 사는게 왜 중요할까요. 명예와..
2017.06.28 -
6.10일 주말프로그램
시원한 바람이 기분좋게 불었던 6월 10일, 송국클럽하우스는 주말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청사포에 위치한 맥심사진관이라는 곳에 들렀습니다. 아기자기한 건물 안에 읽을 책, 사진기, 필름 등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맛있는 먹거리가 빠지면 섭하죠?? 건물 내 위치한 카페에서 시원한 커피를 한잔 마시며 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기장까지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를 하였습니다. 최종 목적지인 죽선성당에서 단체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날씨도 우리를 도와주는 듯 선선함이 감도는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2017.06.14 -
2017년 6월 9일 고운누리 "봄빛" 시사회
2017년 6월 9일 송국클럽하우스의 직원과 회원 총 4명이 경기도 성남의 '고운누리' 사회복귀시설에서 진행된 정신장애인의 삶을 담은 영화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봄빛"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고운누리' 사회복귀시설에 대한 기관소개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고운누리는 강점기반을 중요시 하였습니다. 이는 성장과 가능성에 초점을 둔다는 말로써 송국클럽하우스와도 비슷하였습니다. 그 후 성남 미디어센터로 이동하여 "봄빛" 시사회를 참석하였습니다. 시사회를 열기 전 포스터 앞에서 단체사진을 한장 찍고 맛있는 커피를 한 잔 마셨습니다. 영화를 본 후 출연진과 관람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에 대해 출연한 회원들의 답변을 들으면서 영화를 촬영한 후의 활기와 성취감과 성장을 느낄..
2017.06.13 -
2017년 6월 9일 건강으로 한발짝 PG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송국에서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러 나왔습니다. 구해운대역에 가서 준비운동을 했습니다. 그늘이 져있는 서늘한 곳에서 몸을 푸니 시원했습니다. 서서 할 수 있는 복근운동을 배웠어요. 하나 둘 하나 둘 정말 힘들었고 몸이 쫙쫙 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구해운대역에서의 운동이 끝나고 인바디(체지방 측정)측정을 하러 해운대구 보건소까지 걸어왔습니다. 걸어서 이동하니 운동도 되고 좋았습니다. 한 회원이 인바디를 측정하고 있네요. 인바디결과지를 운동처방사 선생님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결과지를 보니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뼈져리게 몸소 다가왔습니다.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꼭 살을 빼야겠어요.
2017.06.12 -
2017년 5월30~31일 하계캠프 강원도 나들이
송국클럽하우스는 새로운 비상을 위한 힘찬 날갯짓을 위해 1박2일 간 강원도에 캠프를 갔다왔습니다. 아무래도 강원도에 가다보니 관광버스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으나 회원분들과 직원들은 설레임을 가슴 가득 품고 강원도로 출발했습니다. 이곳은 영진해변이라는 곳으로써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곳이라고 합니다. 바닷풍경을 배경삼아 멋진 포즈를 취하였는데요. 바위틈 곳곳이 보이는 바닷게들이 우리를 환영하는듯 머리를 빼꼼 내미면서 돌아다녔습니다. 그 후 방문한 낙산사의 관음보살상에서 부서별 단체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관음보살상의 자비로운 표정처럼 송국클럽하우스도 온화하고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새로운 비상을 강원도에서 외치다.' 라는 캠프명에 맞게 모두 하늘 높이 떠올라서 비상할 준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2017.06.01 -
2017년 5월27일 허들링을 다녀왔습니다.
5월 27일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주말프로그램을 맞아 동백섬에서 허들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송국에서는 사진전을 전시하였는데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와서 즐기는 모습이 행복해보였습니다. 어린이 친구가 맘에 드는 사진에 응원의 메세지를 붙여주고 있어요. 아마도 커서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거라고 믿습니다. 허들링의 마스코트 펭귄이 회원과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요. 날씨가 참으로 더웠는데 두꺼운 옷을 입고 있느라고 고생이 많네요. 마음같아선 대신 쓰고 싶지만 저도 너무 덥네요 ^^ 우리 송국의 두번째 부스였는데요.알로에미스트를 만드는 부스입니다. 여러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오고 갔는데요. 단돈 천원으로 천연미스트를 얻을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우리 애기친구도 열심히 만들고 있는 모습이네요. 열심히 일하고 ..
2017.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