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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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당당하게 ! 청년 권익향상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청정당당하게 블로그가 새롭게 개편 되었습니다 ! 평소에 어떤 정책이 있는지 궁금 하셨던 분, 궁금하긴 한데 어떻게 검색하는지 모르셨던 분, 청년 정신장애인인데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은지, 어떤 문화활동이 있는지 궁금하셨던 분들 모두 이 블로그를 주목 해주세요! 이제 여기에서 부산의 청년정책,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사업, 청년 정신장애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문화활동과 책을 전달 드릴 예정입니다~ 틈틈이 정보가 올라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4월달에는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많이 참여하시고 경품까지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2022.04.15 -
청정권리 원픽찾기! 워크샵에 다녀오다
나는 회원지원부 회원 박*미 이다. 송국에서는 청년 회원들을 위해서 '청정 당당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으로서 열심히 참여하는데 이번에는 워크샵의 기회가 있어서 다녀왔다. 워크샵은 1박2일 제주도팀과 당일 팀으로 나뉘었는데 나는 총 3명의 회원과 1박 2일로 제주를 선택했다.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간다 매우 설렌다. 비행기에서 위로 올라갈 때 바람이 귀로 통과하는것때매 귀를 막고 있었다. 조금만 지나면 비행기가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도착 후 그 긴장감으로 화장실에 여러번 갔다왔다. 왜 이리 오래가지? 라고 생각도 해봤다. 렌트카빌리는 곳으로 가서 차를 인수한 후 차를 타고 플로베로 갔다. 청년발달장애인이 일하고 있는 카페플로베를 가서 질문을 하고 청년발달장애인이 만든 레몬에이드를 마셨다. 나도..
2022.04.11 -
인권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한지연 과장님의 인권강의를 들여다본다. 과장님은 다양한 강의 경험이 있으신 분이신데 인권강의는 두번째라며 아직 병아리라고 너스레를 떠신다. 강의의 시작은 나라소개부터이다. 이름은 익히 알고들 있는 각각의 나라들은 어떤 문제점을 앓고 있고 아동문제,여성인권,인종차별을 주제로 영화3편을 소개해 주셨다. 영화 3편은 모두 실화로 현재진행중인 심각한 인권문제를 보여주었다. 세편의 영화의 주인공들은 인권탄압을 실제 몸소 겪고 계신 분이셨고 투쟁하셨다. 작은 메아리였다. 들으면서 저는 이 사실이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더욱 멀리 뻐쳐 세상이 정의를 알기를 소망해 본다. 강의 중간에 핸드폰 터치 하나만으로 실제 이곳에 100원의 적립을 할 수도 있었다. 마무리를 하면서 우리는 과장님이 준비하신..
2022.04.11 -
칼림바 연주와 슈만의 슬기로운 음악생활
강대헌 피아니스트와 칼림바 연주와 슈만의 슬기로운 음악생활이 12회기 진행될 예정이다. 4월 4일 월요일 1시부터 1시간동안 칼림바의 음계 설명과 음계 연습이 진행되었다. 회원들이 모두 잘 따라와서 다음주부터 연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2시 부터는 슈만의 슬기로운 음악생활에 대한 강대헌 피아니스트의 설명과 질문시간을 가졌다. 지휘봉이 커다란 막대에서부터 가늘고 짧은 봉으로 변천된 역사가 프랑스의 릴리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연주자의 의상, 앙코르 곡의 기원도 알게 되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고전시대부터 바로크, 낭만, 뉴에이지, 현대까지의 클래식 음악과 어울리는 미술 작품을 소개하고 연주를 감상하는 시간이 될 거라고 설명해 주셨다. 기대되고 설레이는 시간이 될 것 같다.
2022.04.05 -
봄비가 왔어요! 함께 온 3월 소식도 만나보세요 ♥
1. 영도 예술마을 투어 3월 11일 회원들과 함께 부산건축투어 2탄, 영도에 다녀왔습니다. 멀리보이는 북항, 푸른 영도바다를 바라보며 구석구석 숨겨진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 차태영 씨의 책을 통해 만나는 일상 송국의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차태영 씨가 지난해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복서원과정에 참여했습니다. 그 결과, 즐거운 변화를 통해 성장한 정신장애인과 나의 이야기 『#인생, 36.5도』를 출간했습니다. 아쉽게도 비매품이지만 책을 출간한 작가 차태영 씨가 회원들과 함께 출간한 책을 비롯해 다양한 인문도서를 통해 삶과 일상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책이 필요하시면 송국으로 문의 주세요! 3. 2022년 송국클럽하우스 인권교육 인권이란 무엇일까요? 인간으로서 누려..
2022.03.31 -
황령산 봉수대야경과 기타
오늘은 취업부에서 야경을 보러가기로 한 날이다. 저는 취업회원은 아니지만 그동안 밤구경을 못해 오랫만에 야경을 구경하는것이 내 귀를 솔깃하게 했다. 송국차로 황령산을 드라이브를 했다. 세상이 조명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시내에는 빨강,파랑 색깔의 갖가지 조명이 있고, 산으로 들어가니 노란색가로등이 길을 안내해 주었다. 시내의 불빛이 내려다보이고 빛은 구름까지 제모습을 보여주었다. 황령산은 보통 일반 뒷산보다는 야생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봉수대에 오르니 부산시내가 전부 다 보였다. 황령산 봉수대는 군사적수단으로 전쟁시에 신호를 주고 받는 곳으로 부산의 가운데에 높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으스름한 저녁기운은 귀신이 나올 듯 무섭기도 했지만 아찔한 멋스러움이 담겨져 있음을 곳곳에서 느꼈다. 봉수대를 나와 ..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