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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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장금희어머니와 함께 푸른 황령산 편백림!
화창한 날씨에 유난히 푸른 7월 서영희, 장금희 어머니와 함께 횡령산 편백림을 다녀왔습니다. 장산역에 모여 함께 올라가는 길.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길이 아름다웠답니다. 장금희 어머니와 서영희 어머니가 이따금씩 가는 산길이랍니다. 적당한 그늘이 딱 걷기 좋았습니다. 가다보니 다들 조금씩 지쳐가는 듯한 그 때, 짜잔~ 장금희 어머니께서 달콤한 요구르트를 하나씩 나누어 주시네요. 얼마나 달고 시원한지! 자, 요구르트로 에너지 충전했으니 다시 출발 :) 올라가는 길, 나무가 얼마나 울창하게 하늘에 맞닿은 듯 뻗어있는지! 서영희어머니가 자주 찾으시는 경관이라 하시네요. 황련산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서영희, 장금희어머니 덕분에 오늘도 건강한 하루 납니다~ :) 화창한 날 함께 해주었던 이들에게 감사하네요 ..
2020.09.03 -
8월 소식지 '소나무'가 발행되었습니다.
소식지가 필요하신 분은 전략기획부로 문의바랍니다.
2020.09.03 -
비오는 삼락생태공원..
이번 전략기획부에서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7월의 여름에 삼락생태공원을 가 보았습니다. 여행 하실 준비 하시고 레고~ 물 위에 떠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다들 아시겠죠? 바로~ 연꽃이죠~ 연꽃은 대표적으로 여름에 피는 꽃으로 알려져 있죠. 비오는 날의 연꽃은 화창한 날과 다른 청초함이 느껴지는 듯 하죠. 브라운 아이즈의 비오는 압구정을 들으며 연꽃을 구경 하다보니 더욱 연꽃의 분위기가 업되는 듯 했어요. 그렇게 우산 속에서 연꽃을 구경하다 보니 금새 뱃속이 꼬르륵 거리는.. 이 놈에 뱃속시계란 연꽃의 운치있음을 한방에 깨 버리더군요. 또 다시 비오는 거리를 걸어 오리정식으로 배를 채우고.. 비오는 날의 분위기에 취해 하삼동 커피집으로~ . . . 연꽃을 보며 자유를 만끽한 7월의 어느 여름날~ 그렇게 여..
2020.07.06 -
하창완,박정혜선생님과 즐거운 금정산등반
금정산등반대회가는 날입니다. 한 방울 한 방울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자 거짓말같이 비는 더 이상 내리지 않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출발장소로 향하고, 기대와 설렘 그리고 걱정이 섞인 채 우리는 출발했습니다. 딱딱한 바위, 수풀, 그리고 평지를 지나서, 우리는 조금씩 우리의 목적지인 제4망루로 나아갔습니다. 체력이 뒷받침 안돼서 중간 중간에 많이 쉬었지만, 흘린 땀의 무게만큼 우리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하고, 시원한 바람을 온몸으로 껴안은 채, 마음의 부담을 씻었습니다. 우리는 내려와서 어느 식당가에 들러, 산채비빔밥, 묵, 전을 먹었고 그 맛이 꿀맛이었습니다. 오늘 등산은 긴 인생을 함축해놓은 느낌이었습니다. 많은 교훈을 준 하루입니다. 산 위에서 작은 산들과 ..
2020.06.23 -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 "Common Ground" 우아한 관찰주의자(미술프로그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GKL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미술 프로그램이 송국클럽하우스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박정혜 미술 선생님의 이론 수업과 더불어 스케치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저도 조~기에 있군요.ㅎㅎ 회원 여러분들의 삶 속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기회이자 정서적 안정까지 도움이 되는 시간.. 사진 속 회원님은 야구를 좋아하시는 듯 보이죠? 무슨 얘기가 담겨 있을지 매우 궁금하네요. 이 그림은 폴 세잔이라는 화가의 일생을 듣고 대표적인 사과 그림을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스케치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구요. 우리 회원님 잘 그리시죠? 저 사진 속 여자는 누구일까요? 혹시... !!! 사진 속 여자가 궁금하시다면 10월을 기대하세욧!!
2020.06.11 -
전략기획부 울산을 가다.
전략기획부에서 건강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번엔 울산으로 갔습니다. 코스는 대왕암공원을 시작하여 슬도까지 갔다 왔는데요. 이곳은 대왕암공원이구요. 적당한 바람도 불어서 목적지에 도달 했을 때는 시원하고 기분좋음을 느꼈답니다. 아 참.. 가는 길에 수국도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물 속이 다 비칠 정도로 깨끗한 바다를 감상 하실 수 있는 대왕암공원.. 슬도에 가면 하얀색의 예쁜 등대까지.. 해운대는 우리집 앞이라 해운대는 지겹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는 울산의 대왕암공원과 슬도였습니다. 여러분들 가고 싶으시죠?(네~~~!!!) 다음번엔 어디를 갈지 기대가 되는 전략기획부 울산여행편.. 다음에 또 봐요~~~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