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재난 현장에서 밤낮없이 뛰는 소방관들. 그러나 그들의 마음속에는 점점 깊어지는 상처가 남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소방관의 우울증이 약 94% 증가하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와 자살 위험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들은 사고 현장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며 극심한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지만, 이를 충분히 돌봐줄 제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특히 동료상담사 제도가 도입되었음에도 전국 6만 명이 넘는 소방공무원을 지원할 인력이 30여 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는 구조적 피로와 정신적 고립감을 더욱 키우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문제는 재난·재해 상황에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동료상담사 제도가 제대로 안착 되어야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소방관들은 재난·재해를 반복적으로 직면함에 따라서 대리 트라우마혹은 연민 피로혹은 감정 둔화혹은 공감 피로가 나타나서 정신적인 피로를 느끼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저는 이 사회적 현상에 대해서 공감의 부족 보다는 회복을 해야 될 시점이 필요하고 동료상담사 제도뿐만 아니라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회복을 할 수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는 제도가 확대 되었으면 합니다.

 

뉴미디어부 박성현

 

참고자료

https://www.segye.com/newsView/20251015508894?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