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개된 청년 은둔형 외톨이와 노년 은둔형 외톨이관련 분석은 우리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고립·은둔 문제를 다시 한번 크게 드러냈습니다.

특히 청년 은둔만을 문제로 보았던 기존 시각에서 벗어나, 청년 중년 노년으로 이어지는 장기화된 은둔의 흐름이 명확해졌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죠.

 

청년 은둔의 모습

취업난·경쟁 압박으로 인한 자존감 추락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사회 진입 실패가 곧바로 생계 문제로 직결

온라인 중심 생활, ·밤이 뒤바뀐 패턴

도움 요청 자체가 어려운 고립의 자기강화

결과적으로 생산가능 인구 감소로 이어지는 사회적 부담 증가

 

노년 은둔의 모습

은퇴 후 역할 상실, 관계 단절, 건강 문제

배우자 사별 등 상실 경험이 정서적 기반을 흔듦

외부 활동 급감 집안 생활 고착화

노후 빈곤 위험 증가

정보 접근 취약 복지제도가 있어도 잘 이용하지 못함

지역 커뮤니티 돌봄 부담 증가, 복지 비용 확대

 

여기서 논의 되어야 될 쟁점은 고립된 은둔 생활은 국가의 경쟁력을 흔드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립된 청년 또는 노년을 찾을수록 국가의 경쟁력을 회복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개인이 회복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점을 나타냅니다.

 

청년은 일과 의미를 찾아 다시 걸어 나오고,

노년은 관계와 역할을 회복하며 지역의 일원으로 돌아옵니다.

그 과정 전체가 바로 지역 경제 회복이자 사회적 투자입니다.

 

부산의 미래는 새로운 산업도, 화려한 개발도 아닙니다.

바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되살리는 힘은 지역사회와 복지기관이 함께 만들어냅니다.

 

뉴미디어부 박성현

 

참고자료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849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