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가구 형태가 지난 40년 동안 크게 변화했습니다.
과거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는 대가족 형태가 흔했지만, 지금은 1인 가구와 부부만 사는 가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1980년대에는 1인 가구 비율이 약 5%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전체 가구의 약 35%가 1인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이제는 세 가구 중 한 가구가 혼자 사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여러 사회적 요인이 있습니다.
청년층의 늦어지는 결혼, 독립 증가, 고령화, 이혼과 사별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가구의 규모는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1인 가구의 증가는 자유로운 삶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동시에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의 위험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층의 경우 ◎취업 스트레스 ◎경제적 부담 ◎사회적 관계 감소 등이 겹치면서 정서적 어려움이나 우울감을 경험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1인가구의 증가는 대한민국 공동체적인 의미에서 후퇴하게 되고 사회적 관계에서 연결 될 수 있는 공동체가 퇴색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어쩌면 사회적인 연결이 잘 되어야 1인 가구의 증가세를 늦출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이렇듯 지역사회 안에서 사람과 사람이 연결된 공간과 공동체가 더 중요해지는 시점인 것으로 느껴집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건강한 대한민국 사회로 생각이 듭니다.
뉴미디어부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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