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산업안전감독관입니다. 이들은 산업현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을 막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것은 때로는 참혹한 사고 현장과 피해자들의 고통입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산업안전감독관 10명 중 1명만이 정신건강 상담이나 심리 지원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참여율은 해마다 낮아지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10명 중 단 1명만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사고 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며 트라우마를 경험하지만, 정작 그들의 마음을 돌보는 체계는 거의 없는 셈입니다.
정신건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안전 시스템의 기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산업안전에 대해서 마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을 치유하기 위한 산업 속에 있는 기반도 필요한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산업환경에서도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회복과 트라우마 극복이 되길 기원 합니다.
뉴미디어부 박성현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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