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한 기사를 읽다가 마음이 오래 머물렀다.
제목은 조금 무거웠다.
“정신질환 치료는 무조건 격리·강박?… 인권 중심 치료법 보급 시작했다”
오래전부터 정신질환 치료라고 하면 떠오르던 이미지가 있다.
좁은 방, 단단히 잠긴 문,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상황들.
이런 장면은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 그리고 청년 고립 상태에 놓인 이들에게
‘병원은 마지막에 가야 하는 곳’이라는 두려움을 만들어왔다.
그런데 이번에 열린 교육 워크숍에서 그런 인식이 조금씩 바뀌려는 조짐이 보였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뿐 아니라 정신적 어려움을 겪어본 경험자와 동료지원가까지 한자리에 모여
‘비강압’, ‘회복’, ‘인권’을 중심에 둔 치료를 배우기 시작한 것이다.
이 치료 프래그램을 생각하면 정신질환을 부정적으로 강압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열린 마음으로 봐야 회복의 길로 열린다는 것으로 알고 교육 워크숍으로 열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립되고 은둔하는 청년들이 바깥으로 사회적으로 활동 할 수 있게 한다면 이 교육 워크숍이 희망의 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미디어부 박성현
뉴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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